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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이 2015년 겨울에 방영되었으니 이것도 거징 10년 가까이
속편이 안 나오고 있군요.
1984년을 다루자니 40여년 전 이야기라 주시청층의 호응을 얻기 힘들지 싶고
2002년이 딱 좋은데 월드컵 관련해서 어른들의 사정이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타짜도 마지막 3편으로부터 5년이 지났으니 4편이 나올 시기는 된 거 같네요.
특히 원작인 4편 <벨제붑의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이기도 한데
문제는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떨어지는 퀄에 관객들 반응이 차가워지고 있다는 거.
아직 구체적인 제작 움직임은 없는 모양입니다.
<러브, 데스 +로봇>은 가장 좋아하는 넷플릭스 시리즈인데 1,2년마다 공개되던
시즌1,2,3편에 비해 4편은 2년째인 올해를 그냥 넘기려나 봅니다.
반응도 좋고 제작에 딱히 문제될 것도 없으니 4편 제작은 확정인데 아직
시기는 미정이라고.
원펀맨도 2기가 2019년이니 벌써 5년째 3기가 안 나오고 있네요.
만화가 아니라 애니로만 원펀맨을 접해서리 이후 시리즈가 정말 궁금합니다.
걱정은 시즌2에서 제작사가 바뀌면서 작화퀄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시즌3도 같은 제작사가 맡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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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02는 월드컵 장면 한컷당
5000만인가?1억씩 피파에서 달라고해서 보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