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C to C 드뎌 풀렸어요99
- 트래져헌터
- 등록일 2024-10-26 15:29
- 조회수 3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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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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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wlswls1
@zoule 투키가 내구성 형편없단 소리는 살던중 처음 들어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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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rjfflvhfpqj
@wlswlswls1 투키 충전 단자부분 녹아내린거 안보셨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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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line
케바케정도로 마무리 하시죠. 분명히 초기 불량은 케바케 맞고 뽑기운 작용합니다. 애초에 모든 제품 검수때 반드시 테스트 결과 기재하는 불량률이라는게 그래서 있는 항목이고.. 그 초기불량률이 대기업이 압도적으로 낮은것 뿐, 그 이후는 사용습관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니까
'삼성도 얼마 쓰다보면 사망하는건 똑같음' 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토끼 3년째 잘쓰는데 잘 됨' 이란 이야기도 나오는거죠. 둘 다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죠.
저도 4개가구(총원 11명) 모든생필품(식수까지;;) 공급하는 담당자로서.. 케이블, 충전기, 무선스탠드 충전기, 차량 시거잭충전기까지 다 공급하는데.. 당연히 토끼 이싸저뿐만 아니라 그전에 유행한 브랜드도 다 썼고..
당연히 브랜드제품 삼성것도 괜찮을때 사고, 보고X삼성 같은 프로모션(?) 삼성 패키지도 사고.. 다 사봤는데
한 줄 결론은
초기 불량 : 뽑기 운 작용함. 그러나 당연히 교품 됨 => 이후 사용 중 불량 발생 : 사용 습관 들어감
입니다.
유난히 저희 어머니댁에 꽂아드린 케이블은 항상 1년을 못넘기고 고속충전 안됨.. 근데 가만보니 주무시면서 케이블 목 잘꺾이고.. 꽂고 뽑으실 때 잘 보면 자꾸 목 말고 그 아래 줄을 잡고 뽑으시고.. 컴퓨터 의자 바퀴에 맨날 떨어뜨린 케이블 머리 씹고 밟으시고 ㅋㅋㅋ 등등...
반면 저랑 누님댁은 중국산 토끼도 국산 삼성도 국산 엘지도.. 여전히 고속충전 몇년째 쓰는 중.. 케이블 당 평균 3년은 죄다 넘기는 듯.. 저흰 항상 연결 헤드 본체 잡고 꺾이지 않게 뽑고 꽂음..
이렇게 초기불량 이후에는 그만큼 본인 습관도 많이 영향을 미치는거죠. 어디껄 사도 망가지는건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요소가 커요. 본인께선 인정 안하지만 오래 쓰는 사람들 눈에는 분명 어? 하는게 보임
예전에 티몬에서 c to c 5개 3700원 무배 <- 이런거... 받아보면 불량률이 40%가 넘습니다. 1~2개는 처음부터 초고속충전이 안되는 수준.. 당연히 영상찍으면 교품 가능.
이왕이면 그래서 본인 습관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도록 목이 길고 두껍게 + 케이블 재질이 얇은 고무보다는 안꺾이는 두꺼운 패브 제품. 이런게 본인의 후천적 습관을 커버쳐주기 때문에 수명이 길게 느껴질 수 있죠.
참고로
일반충전 : 11w 이하 고속충전 : 15w 규격이지만 12w부터 고속 보장 (12w 이어도 고속충전으로 인식) 초고속충전 : 25w 이상 (23w 아래로 떨어지면 충전 규격이 그냥 고속충전 녹색으로 바뀜) 초고속충전 2.0 : 45w 이상 (44w 만 되더라도 바로 2.0 문구는 사라지지만 '초고속'은 유지)
케이블 50여개랑 충전기 다양하게 테스터기 물려서 한때 테스트 해본 결과.. 이 소프트웨어에서 인식하는 충전모드 커트라인인데
요즘 어차피 초고속충전 2.0까지 지원하는 100w 짜리 c to c 도 헐값에 천원대다보니 애초에 이걸로 사두면 어지간해서는 두고두고 최하 고속충전은 수년동안 쓸 수 있어요
반면 원래 그냥 '고속충전만 지원해도 돼~ 어차피 초고속이랑 별 차이 안나~' 하면서 낮은 규격 케이블 사면, 조금만 케이블 손상되어도 일반충전으로 좌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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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스딘 / 저렇게 많이 충전선이 필요하신가보네요 ㅋ
비비큐치킹 / 삼성거로 치면 싼건데 알리에서 100w toocki나 essager사다보니 비싸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