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이 그린 그림 가격 헉 소리 난다

“웬만한 작가보다 낫네”…AI로봇이 그린 그림 가격 ‘헉’ 소리 난다는데 - 매일경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이 그린 미술작품이 런던 소더비 경매에 처음으로 출품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소더비이 이달 말 영국 갤러리 운영자인 에이단 멜러가 개발한 AI 로봇 ‘아이다’(Ai-Da)가 그린 작품을 경매에 올린다고 보도했다. 여성의 모습을 한 아이다는 눈에 장착된 카메라와 로봇 팔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작품명은 ‘A

작품은 12만달러(약 1억7000만원)에서 18만달러(약 2억5000만원) 사이에 경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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