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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dslr이 유행인가보네요.16

  • toto1
  • 등록일 2024-10-26 10:37
  • 조회수 1441
집이 홍대 부근인데 dslr 엄청 보이네요.

한강공원에서도 그렇고요.

심지어 요즘은 북한산 백운대에도 엄청들 들고옵니다.

대부분 작은 미러리스라 바디가 예전같은 존재감은 없지만

백통이나 빨간띠 렌즈 장착한 젊은 사람들도 많네요.

그런데 외국인 사용자들이 꽤 많은듯

저도 요즘 카메라 다시 한 번 잡아보고 싶은데

가격들이 꽤 올라서 쉽게 사긴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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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oodbourne

중고가격은 처참해서 부담없을껍니다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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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소소한라덕후
그냥 외국인들은 십~이십년전에 산거 그대로 쓰는듯함.. 외국관광지가도 dslr이 많드라구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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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to1
국내에선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더라고요.

그런데 동양인들이라도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외국인 같더군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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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징어게임
장롱속에 잠든 라이카 다시 꺼내야 되나요 ㅋㅋ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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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ylot

D700 같은거 40만원이면 사는 데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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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toto1
d700이 제가 마지막에 사용했던 카메라 같네요.

사놓고 사용을 너무 안해서 19년도쯤 중고로 팔아버린..

이젠 그렇게 무거운건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아, 검색해보니 제가 사용했던건 d750이었네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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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ylot

좋은 바디죠 D750.

옛날 DSLRD이 찍는 맛은 있는데..너무 무거워서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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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Ktae

편리함을 절대 이길수없음

그냥 찻잔속 태풍임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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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남다정

유행은 돌고 도는건가요 저도 장롱속 고이 있을텐데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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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플투
놀러가면 젊은분들과 노년분들이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전 무거워서  스마트폰으로 만족중입니다

어차피 사진만 찍고 보관해놓으면 볼일도 없어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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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ithum
거의 다 미러리스죠

아무리 폰카가 날고기어도 렌즈 체급 깡패는 해결할 수가 없어서 갖고다니면 인생샷 많이 남기긴합니다.

요즘은 미러리스 풀프레임도 가볍게 잘나와서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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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전범기에경례한패잔병

a99 짜이즈렌즈 잠들어 있는데 깨워야 하나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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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to1
니콘 dslr로 시작해서 거의 니콘 바디만 써왔었는데

미러리스 들어서면서 니콘은 완전 뒤쳐지네요.

소니 - 캐논 2강으로 굳어졌죠?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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