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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 감상4

  • ERiC
  • 등록일 2024-10-26 06:26
  • 조회수 2106

지옥2는 이종부활자에  동시다발 고지까지 설정을 더 꼬아놨네요.

 

기본적으로는 인간들의 어리석은 맹목적 믿음에 대한 비판이 깔려있고

 

신에 대해서는 박정자와 장진수의 다른 결말을 보면서 그동안의  방향과 달리 의도가 선한지 악한지 무지향성인지 단정짓지 못하게 해놓긴 했네요.

 

햇살반선생이나 화살촉처럼 죄의식과 자신의 욕망이 혼재된 광신의 모습.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니라 믿음.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할지는 민혜진을 통해 보여주고 있음

 

기억에 남는건 지옥의 가장 큰 형벌은 진실을 외면하는 비겁함, 겁쟁이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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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번뿐인생
시즌2에서도 완결안난거죠?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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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윤재앙
대형 떡밥 하나 남기고 끝납니다. 시즌3도 나올 거 같아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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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싸립꼴

ㅣ편보고

 

말았는데요

전개도

 유치하고

 판타지인지  스릴러인지

당체가   모르겟고

배우들도 죄 인지도없는배우들만 나와서인지

몰입도

  안돼더군요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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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성비만
기본적으로 판타지 장르 싫어하시나보네
2024-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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