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남편 분도.. 김수미 선생님도..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그리고 남겨진 다둥이 어머님께서도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벌써 마음이 아련해 지는군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저는 매일울어요
닉값 하시는분
참 세상이 야속하네요 ㅠㅠ
세상이 참 엿 같네요
너무 힘들게 일하고 집에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는 분들 많다네요
비슷한 경우가 아니셨을지...
힘들게 일하고 귀가한 날에는 바로 샤워하기보단 한 30분이라도 누워서 휴식을 취한 후에 샤워해야 합니다
열려있는 어른이다 했었는데
참 따듯한 분이었던듯
김수미 식당에 홀로 찾아온 임산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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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그라탕 / 죽어야 할 인간들은 잘먹고 잘살고 착하게 사시는 분들은 이유도 모르고 돌아가시고 참 세상이 야속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