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에 '리호남 안 왔다' 설명했지만 조서 안 담겨"1

[단독] "검찰에 '리호남 안 왔다' 설명했지만 조서 안 담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일부를 201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한의 리호남에게 줬다'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함께 일한 또다른 통일운동가가 "검찰에 '리호남은 마닐라 국제 평화대회에 오지 않았다'고 수차례 진술했지만 검찰이 조서에 담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일운동가 하동혁 대표, 남북경협연구소 김한신 소장, 국정원 직원 등도 최근 국회와 법정에 나와 '리호남은 안 왔다'는 증언을 하고 있는 상태여서 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둘러싼 의문이 더욱

'리호남 필리핀에 없었다' 새로운 증인 인터뷰

안부수 측근 "9차례 검찰 출석해 못 봤다고 진술"

"리호남이 중국서 70만불 수령?…번거롭게 왜?"

이화영 변호사도 "검찰 진술조서에 리호남 없어"

역시 개검.

지들에겐 불리하는 건 쏙 뺐네요.

개검은 영원히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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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