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부모입장에서 어떤생각이 들까요?10
- 펠레치오
- 등록일 2024-10-25 07:44
-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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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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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2go
이상하다.
0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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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시엔
1번이요. 이미 사귄 여친이 있는건 뭐라 할 사람 없다지만, 날짜를 정하거나 예식장 정하는걸 자식 마음대로 한다면 많이 속상하실 것 같네요. 근데 저 내용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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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결혼하는거야 당연히 쌍수들고 환영할거고요. 별개로 아무런 내색이 없다가 갑자기 결혼한다 통보받으면 혹시 이상한 여자한테 낚인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스럽겠죠. 거기다 결혼이라는게 그래도 사람 인생에 있어서 몇손가락에 꼽히는 큰 일인데 통보식인게 부모로서 서운한 맘도 당연히 들거고요. 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니까요. 얘길할때 지혜롭게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통보로 느껴지지않게요.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미리 얘기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랬다, 예식장도 그렇고 좋은 기회생겨서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됐다, 상의하지않아서 혹시 서운하시냐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전혀 문제될거 없고 환영해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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