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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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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 사람한테 찝적댄넘 혼낸기억1

허공답보
등록일 2024-10-24 16:08
조회수 1056

굉~~~~장히 오래전 일인데(공중전화 있을 시절ㅋ)

당시 여자친구한테 작업걸면서 누가 명함을 줬나봐요

자기는 결혼도 했는데 굉장히 프리하고

연애도 많이 하고 다닌다. 사람은 즐기면서 살아야된다..

뭐 이런 개소리 시전하면서 당시 여친한테 만나보자고 했다는데

명함 제가 받아서 밤늦게 공중전화로 데미지 좀 줬죠.

"마.. ㅈㅈ랑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다가 니가 가진거 다 잃을 줄 알아라. 알았나."

무게감있게 얘기하니 깜짝 놀라면서 "네?? " 이러길래

한번 더 또박또박 얘기해주고 끊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 지 와이프도 옆에 있었을텐데

인간이면 두려워서라도 반성 좀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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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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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그런애들 그런거에 꿈쩍도안함

본능이 ㅈㅈ에 몰려있어서

2024-10-24 점아이콘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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