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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명의 차량에 가족보험을 넣어 어머니가 빌려타십니다 어머니가 요양보호사라 담당하는 할머니를 뒷자리에 태우고 하차중에 손가락 끼임사고 발생(어머니 주장은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할머니 혼자 내리다가 문닫으면서 생긴 사고)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사고경위를 듣더니 병원측에서 자동차 보험처리를 해야한다고 했다 함(어머니 주장) 어머니 잘못도 아닌데 왜 보험처리를 하냐 절대 하지말라했으나 어머니가 수차례 연락와서 보험처리해달라 사정하길래 어머니가 잘못하시고 저한테 거짓으로 잘못을 축소했구나 생각하고 그냥 대인접수하라했습니다. 그게 작년 6월 일인데 올해 보험료할증이 많이되서..어떻게 처리됐나 봤더니 올해 7월 말에 합의금 천만원, 병원비 450만원으로 종결처리가 되어있네요. 그동안 사고처리에 대한 연락한통, 결과통보도 받아보지못했습니다. 그전 사고는 메일로라도 통보가왔는데 이번에는 아예 없네요. 혹시몰라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보험사기같다고 천만원이나 나갈 사고도 아니고 자기도 보상에 대한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답니다.. 계약자한테 말도없이 보험사에서 알아서 합의해줄수도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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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접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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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태도 돌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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