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핵무기 포기 대가로 전면전 죽음 맞이했다7

서로 핵이 있으면 서로 못 건드리지.... 핵우산 믿는 놈만 졸라 털리는거고...

저 ㅅ ㄲ 가 없어져야...전쟁이 끝난다 봐야죠..

현정부가 꼭 배워야죠

우크라가 핵 보관 조차 못하던 나라인데

논리가 전혀 맞지 않아요.

러시아 아니였으면 방사능 유출로 다 뒤덮혔겠죠.

https://v.daum.net/v/19930217090600079

 국방부관리, 재정난.노하우 부족 인정 (키예프 UPI=연합(聯合)) 우크라이나는 16일 자국 배치 다탄두 미사일 등 핵무기에 대한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는 등 "위험한 상태"임을 시인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핵무기 폐기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러시아가 핵무기 파기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이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재정난 및 노하우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1백76基의 다탄두 핵미사일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등 "제 2의 체르노빌 사태가 촉발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이즈베스티아紙가 보도한 뒤 나왔다.

https://v.daum.net/v/19930914081200236

 총리가 러시아 국방부와 원자력부에 지원을 요청해 러시아 전문가팀이 현지에 급파돼 방사능오염 확대를 막기 위한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19930915082400923

 우크라이나의 페르보마이스크 核저장소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가 지극히 위험한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日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5일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모스크바發 기사에서 러시아 국방부와 원자력부 전문가팀이 현재 사고수습에 나서는 한편 원인규명에 나서고 있어 방사능 오염 확대는 막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스베스티야紙는 러시아 국방부 비탈리 야코블레프 소장의 말을 빌어 이번 사태가 지극히 위험한 징조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고 말했다.

이스베스티야는 또한 방사능 누출사고의 원인이 기준 이상으로 核탄두를 과잉저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核탄두에서 직접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는게 아니라 저장소 자체에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감마線과 플루토늄 붕괴熱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최고회의 국방안보委의 울라디미르 벨로우스 核관리문제 고문은 이와 관련, 核탄두가 방치되었을때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다면서 방사능 누출이 심해지면 核탄두 해체작업 마저 불가능해진다고 말한 것으로 이스베스티야는 덧붙였다

아사히(조일(朝日))신문은 페르보마이스크 저장소에는 70∼80 메가톤 상당의 전략핵탄두가 보관되어 있다고 전하고 이 핵무기들은 실전 배치에서 해제돼 우크라이나가 관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19940114182700280

우크라이나 공화국은 지난 91년 12월 독립선언과 함께 舊소연방이 해체된 이후 자국영토에 배치된 舊소련의 핵무기를 승계, 세계 3대 核보유국이 됐다.

우크라이나는 이들 핵무기에 대한 작전 통제권은 확보하지못했으나 러시아측 명령에 의한 핵무기 사용은 저지할 수있는 "행정적"통제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