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큰일 치르러 왔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드릴 돌리는 소리..
아파트에서 밤9시에 드릴질 하는
미친놈들은 도대체..
와.. 미친.. 망치질까지 하네요..
대부분 쉬는 시간인데
제 말이요..
어르신들은 이미 이부자리 피고 주무실 시간예요
추천 놀랍네요
10시넘은거도 아닌데요
청소기도 돌립니다
청소기야 일상소음으로 쳐 주죠..
헉..;;; 예전 살던 집에서 윗집 미친 개념 부부(세입자)들이 12시에도 망치질하고 드릴쓰고 그랬는데.. 재작년 이사온 지금 집은 조용했거든요..
글쵸.. 주말은 주말이라고 못한다는 말인데 그럼 언제하라는건지
이렇게 얘기 들으니 또 조금 수긍이 되기도 하네요..
언제는 평일 밤 12시쯤 갑자기 망치질이 들림
찾아가려다가 피곤해서 잠
댓글보니 평일에 야근하시는 분이 많군요
한국사회의 단면이 이렇습니다
10시까진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10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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