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그렇게 저렴한것도 아니고
메리트가 있나..? 싶었는데
비 피하려 들어왔다가 커피 마셔보니
그럭저럭 괜찮네요 가격은 1,800원...
초등학생들도 한자리 차지하고
아이스초코 한잔씩 하고 있어요
에어팟이 없어서 대화하는게
어쩔 수 없이 들리는데 학원가기 싫은게 현재의 최대 고민 같아 보입니다.
ㅎㅎ 귀여워요
자리만 잘잡으면 동네아줌마들
만남장소가되더군요
사장님이 상주해 있지 않으니 눈치보지 않고 편할 거 같긴 합니다 ㅎㅎ
그렇군요 부업으로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그래도 혼자 자리잡고 책 읽고 계시는 분 보면 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보니까 한잔 내놓고 나면 자동으로 세척되는 단계가 있더라구요
그 외 비품같은 경우는 손님들이 잘 사용해줘야 할텐데 생각보다는 깔끔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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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 잘잡으면 동네아줌마들
만남장소가되더군요
사장님이 상주해 있지 않으니 눈치보지 않고 편할 거 같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