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하려고 남의 동네가서 뛰는거 신흥 된장남녀 같다는사람.jpg13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4-10-22 13:37
- 조회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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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참... 달리기 거의 20년째 특별히 취미라기 보단 건강을 위해서 하고있는데..
남들 자전거다 등산이다 삼삼오오 모이고 헬스장도 사람들끼리 섞여서 크고작은 헤프닝이나지만 달리기 만큼은 그냥 편한 운동화랑 트레이닝복 입고 혼자 여러가지 생각하고 경치구경하며 운동하는 정신적인 비움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하는데.. 이게 유행하니 어떻게 달리기 마저도 편을 가르고 서로 헐뜯고 민폐를 끼치고 이러는지. 인간선악설은 진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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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에 가서 어울리려는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