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보조로 저렇게 일해봤는데 무섭네요
저런경우 그냥 해체작업자 책임인 건지요
변상까지 다 해줘야하는지
안전밸트 있어도 난간에 걸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간이 떨어질거란건 예상을 못하니..
에휴 안타깝네요
실외기 자체가 상당히 무거운데, 그걸 아파트 난간 가이드에 걸쳐놓으니 저거 떨어지 않을까 하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큰 사고가 나버리네요.
저거 말고도 빌라나 주택 같은데 보면 벽면에 설치대를 박아서 고정해 놓은곳이나, 건물 입구 위나 창가위 공간에 올려놓은 실외기도 꽤 보이는데 볼떄마다 위험해 보임. 미관상으로도 안좋은건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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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밸트 있어도 난간에 걸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