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양과 질이 우선
주인 바뀌면 김치 깍두기 맛부터 달라짐.
제기준 김치 맛부터 보게 되더군요
탕은 다 고만 고만
국밥은 상향 평준화임
이 말이 맞는게 국밥집 온갖 곳들 다 돌아다녀봤지만 고기 질에서 그냥 바로 차이납니다. 유명한 집들은 고기가 확실히 식감이 부드럽고 육질이 좋은게 느껴져요. 국물도 훨씬 진하고...
예전에는 국밥집들 중에 특히 순대국밥이나 소머리국밥 이런데 냄새나는 집들 많았죠.
고기 직접 삶는 곳은 여전히 냄새나는 곳 꽤 많죠. 물론 장사도 잘됨.
그런거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기본은 해야함. 얇은 냉동고기 조린 국밥은 정말 먹다가 버리고 싶음
국밥은 김치 깍두기 맛으로 먹는거라..
글쎄여...
반찬 안먹는 사람 생각보다 많던데...
저도 그래서 유심히 봄....
누린대 나는집은 안감
저건 맞는듯..깍두기 김치 맛있으면 그냥 국밥도 맛있게 느껴짐
에드워드 권이 말하는 국밥 잘하는집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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