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여자 몸무게 댓글반응보고 놀랐네요77

뽐줌마들일수도..

말랏다 vs 뚱뚱하다

사이에는 평균과 보통이있습니다

숫자는 의미없음.

40대라도 보기싫은 몸이 있고

50대라도 보기좋은 몸이 있음.

성균관대ㅡ한양대 다니는 애들이 저 공부 잘 못해요 하는 수준

그냥 임신전에 너무 말랐던거에요...^^; 지금이 날씬한거고요. ㅎ

168이라 그래요

아마 그건 어깨가 넓어서 그럴수 있어요.다만 163-54면 날씬한거 맞음

163에 54면 마른 거죠.. 제 전 여친이 딱 이랬는데

저 168에 53키로 일때 다들 말랐다고 그랬는데요; 

이게 체형에 따라 달라요. 뼈가 굵고 등빨이 있는 체형이면 그렇게 보입니다. 날씬한 몸무게지만 절대 날씬하게 안보이죠. 

님이 생각하는 날씬은 뼈가 드러나보이는 건가보죠?

말랐다는 느낌이 '날씬' 이 아니고 살쪘다는 느낌 없이 평범한 몸매가 날씬한겁니다

168에 47이면 어떤 몸매인지 그려지는데, 말랐지만 얇은 절구통 같은 그런 몸매는 대부분 남자들 입장에서는 아주 질색입니다

근육이 중요한게 아니고 몸매에 굴곡이 있고 살이 있어야할 곳에 살이 있어야 '예쁘고' 날씬하다고 생각됩니다

168에 47이면 거의 기아

그 평가를 남이 하신건가요 본인이 하신건가요?

애기 낳기전이랑 후는 다르더라구요

혹시 체지장율 35프로이상이세요?

답을 해놓으셨네요

등빨이 있어보인다 - 등빨이 있다.

출산 후 운동안한사람 있는데 보통으로 보이더군요~

164에 54면 날씬이거나 보통인거에여 ㅋㅋㅋ

164에 60대면 통통이구여

168에 54는 Bmi 19이고 옷은 m 입습니다. 출산 후 몇년째 일주일에 두번 pt받고 허벅지랑 어깨 힘이 약해서 스쿼트 렛풀을 메인으로 운동해요.

식단 관리까진 안하고 건강을 목적으로 운동하는지라 식사도 평범히 먹어요. 

저처럼 일반적인 여성들은 옷 m사이즈 정도 입고다니고

늘씬하다 소리 들으려면 옷을 s정도는 입어야 그런 말 나오지 m 은 그냥 평범이예요. 미디엄 뜻 아시죠? 중간의 란 뜻이요.

저 정도 체격의 평범한 사람은 직장과 길거리에서 아주 흔히 보입니다.

이 악물고 못된말 하고 싶어 작정하신분들도 보이네요.

163에 54가 통통하다고 표현한게 아니라 늘씬이 아닌 일반 체형이라고 말한겁니다. 젊은사람 많은 여초직장에서 근무중인데 반 정도는 m정도 입어요. S는 10~20프로? 그 외 L이상 입는걸로 느껴지네요.

164에 47이면 뼈만 남아서 보기흉한 상태입니다.

근육량 따라 눈바디는 다른게 맞고요. 40키로대에도 근육량 거의 없는 마른 비만이 적지 않아요.

문제는 저 분 수치만 보고 댓글에서  뚱뚱하다, 비만이다 난리였어요.

임신전 165에 53키로일때 말랐고, 55~6까진 날씬해요. 지금 애낳고 58에서 다시 60정도 되었는데 그냥 보통이에요.

옷 잘입으면 충분히 날씬~마름이고, 그냥 하얀 티셔츠 입으면 보통입니다.

사람마다 근육량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대부분 저정도면 보통~날씬 정도일거 같아요ㅎㅎ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여잔 보통 체지방율이 높은편이니 다양하게 고려하긴해야해두 

키가 150대가 아니라면 50좀 넘어도

충분히 날씬하다고 보일수 있는건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