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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지원금, KAIST가 분석해 보니 "효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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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시 지급됐던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출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었다는 과학적 분석결과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43850
코로나19 대유행시 지급됐던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출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었다는 과학적 분석결과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시행된 재난지원금의 효과 분석 결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가 지역 내 소비확산으로 이어져 지역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한게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KAIST 경영대학 기술경영학부의 김지희 교수팀의 연구 결과로,
김지희 교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시민에게 현금으로 지급한 미국, 싱가포르 등과 달리 우리나라는 소상공인 업장에서만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게 해 가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두 가지 목적을 한번에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 연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재정정책의 중요성과 재난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최적의 정책방안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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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봐도 전국민 지원 반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