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기 일주일 전 나타나는 증상.jpg36
- 무니라고
- 등록일 2024-10-18 14:49
- 조회수 1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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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르 / 자신의 죽음을 알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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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할머니가 치매로 1년 넘게 앓으셨는데 딸도 못 알아봤는데 저는 알아봤는데
돌아가시기 전날 오후에 했던 말이 기억에 납니다. 돌아가시기 전에는 정신이 돌아온다는거 전 경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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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할머니가 마지막 1년 넘게 치매가 오셨는데
딸이자 저에게 고모가 오면 누구냐고 가라고 하시면서 잘 못 알아보셨어요 심지어 제 엄마인 며느리도 잘 못알아보구요 근데 손자인 저는 잊어버리지 않으셨어요 그만큼 치매가 심하셨어요.. 근데 돌아가시기 몇일 전은 정말 호전 되었고 저에게 잘 살으라고 하시고선 그 다음날 아침6시에 돌아가셨습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제 할머니는 심한 치매였지만 돌아가시기 직전엔 다 기억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 저녁에 입원 하셨거든요 사실상 의미 없기는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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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힐은과속방지턱
@천명98 댓글 밑에 손자라고 나오네요. 고모(할머니의딸) 며느리(글쓴이 엄마))손자(글쓴이) 별 문제가 없는듯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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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힐은과속방지턱
주위에 촌수를 건너 직접적 몇번 보내드리고 간접적 지인들 보내드리는 중에 제법 상당한 경험한 사실이라 수긍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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