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격적당하고 양많으면 충분했는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보니 파인다이닝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예전같았으면 파인다이닝 같은데 가면 한입 후루룩 먹고
에이 여긴 양이 웰케 적어~
이랬을거 같아요ㅋㅋㅋ
지금도 그러실걸용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 같아요
양적은데 은근갯수가 많이 나와서 끝에가면 배부르긴해요
다먹고 나면 그래도 만족스러우셨어요?
먹으면서 시키면서 돈생각 안하고 가는곳 같은..;;;; 이렇게 명품에 파인다이닝에 뭔가 .. 그럼;;;
그쵸 돈 생각 안하고 먹어야 온전히 즐길거 같긴해요. 한입짜리 한코스 나올때마다 한입에 만원이다 생각하면 제대로 못즐길텐데ㅎㅎ
그래도 궁금하네요
파인다이닝 식사시간이 한시간이 넘기때문에 양이 적어도 배불러요
레스토랑은 다른나라 요리를 먹는 곳이면
파인다이닝은 먹을거에 고오급 장난친걸 음미하면서 분위기로 먹는겁니다
맛만 따지면 투뿔한우나 참치대뱃살이 더 낫습니다
어우 투뿔한우 못참죠~
남의 예술혼을 장난질로 치부하기엔;;;;; 노력의 결과물인데;;;
추상화의 작품을 애들 장난질이라고 치부하는것과 같은...
가격 생각하면 쉽게 못가는거죠....
등록안내
지금도 그러실걸용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