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

저는 정말 우리나라 노벨상 이제 못받는줄 알았어요4

김대중 대통령님 받을때 노벨평화상 수여 취소하라는 지역감정, 비아냥, 시기, 질투도 그렇고

항상 후보로 언급만 됐지 만년 후보 고은 시인...

과학쪽으로는 기대해볼수 있겠지만, 학교 다닐때 국어 문학시간에 줄곧 들었던게 "노란색 표현도 저렇게 많은데 저걸 어떻게 섬세하게 외국어로 번역하겠느냐" 였습니다ㅋㅋ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6 비락식혜제로

관념적으로 봤을 땐 외국어도 저 많은 노란색에 대응되는 단어가 다 있고

산업적으로 봤을 땐 색은 팬톤컬러 같은 객관적 지표로 얘기하는게 맞고

사계절과 함께 대표적으로 잘못된 국뽕 사례

2024-10-17 점아이콘

0 세렌디티

중학교때 선생님이 한글의 우수성을 이야기 할때 노란색을 표현하는 한글은 수없이 많은데 영어는 Yellow하나뿐이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그 선생님이 참 무식했던것이었습니다.

2024-10-17 점아이콘

예전에 학교에서 저도 그렇게 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색상에 대한 것은 노벨상 못 받은 것 자기 위안이었다 싶더군요.

컴퓨터로 색 고르다 보면, 무수하게 많은 색상 코드표 다 영어던 걸요~~~. 그것 보면서 예전에 흐미 이렇게 많은 색상이 다 영어로 표기가 있네. 국뽕이었어요. 전에 우리나라는 삼한사온이어서 살기가 좋다고 초등때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었던 것처럼요~.

2024-10-17 점아이콘

티티티티파파파파

외국에 한국에는 없는 세분화한 말도 았음 각 나라마다 세분화한게 다름 ......

2024-10-17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