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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사태를 요약해보면.. 명태균은 사실 따지고 보면 경남지역의 정치브로커중 하나입니다. 과거 텔레마케팅을 했고 사업이 잘 안되자...그때 확보한 DB를 바탕으로... 여론조사 맛사지 해준다면서 경남권 정치인들과 가까워 졌고...그러면서 어떤 인연으로든...2021년 윤두창이나 김종인. 섹준석등과도 가까워졌죠.. 그리고 2022년 보궐에서 김건희를 통해 김영선이 경남 창원의창지역에 공천받게 힘을 썼고, 그 댓가로 김영선으로부터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걸 선관위가 포착했고, 조사에 들어가자...명태균은 이걸 강모씨라는 실무자에게 뒤집어 씌웠고, 강씨가 빡돌아서 이걸 뉴스토마토에 제보하면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근데 이상한 지점이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뉴스토마토가 메이져언론도 아니고...그냥 무시하다가 명태균. 강모씨를 뭐하나 트집잡아 구속시켜면서 입막음을 했을겁니다. 아니면 조용히 딜을 치던가요. 여기에다가 보수매체들도 그다지 용산을 지킬려는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분명 물타기 기사나 그런게 마구 쏳아져 나와야 하는데요. 아무리 윤두창 인기가 떨어졌다고 한들....아직도 임기가 절반이나 남은 대통령입니다. 뭔가 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누군가 뒤에 있는듯한 모습... 마침 이 명태균 사건으로....홍발정. 오세훈. 이준석등에도 똥물이 튀는 형국입니다. 한가발이 이 판을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개인적으로 의심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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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w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