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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사태 때 황당했던 일11

마빈
등록일 2024-10-14 00:06
조회수 3331

어느 연예인이 추도글을 올리니 그걸 조리 돌림했죠.

추도도 맘대로 못하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세력이 있나 싶었어요.

잘못이 있다면 그걸 따져야는데

공권력이 관련 없는 사생활을 다 까발려버리고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선 지디의 특이한 행동을 마약과 연관시키는

경찰 출신 인사가 있었고.

경찰 출신이 그런 말하니 사람들은 그런가보다하고...

이재용이나 정치인은 여러 건의 범죄를 저질러도

별 타격이 없는데

어째 도덕성의 기준이 연예인에게 가장 높게 적용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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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남자 / 노벨문학상 폄훼하는 개벌레 국민들도 있는데요 뭘

앙칼진남자

노벨문학상 폄훼하는 개벌레 국민들도 있는데요 뭘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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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빈

군인과 경찰이 학살을 했던 나라였다는 걸 까발려지는 게 싫은 거죠.

일본 총리도 어느 가족을 보고 일본엔 그런 가족은 없다라고 했죠.

잘못된 역사를 묻고 싶어하는 삐뚤어진 애국심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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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인룬이

검찰총장후보 심우정 누군가 했더니..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때 대가리였네요..
시키는거 잘했다고 총장시켜주는거였니??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고 이선균 배우 수사정보 유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949479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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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강아지

항상 그때는 이런 말을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지나고 나서 어쩌네 저쩌네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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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빈

이런 말 하는 사람 있었어요.

여러 글들에 묻혀서 그렇지.

지금이라도 한 마디 해야 사람들이 조심하겠죠.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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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강아지

그러니까요 묻힐만큼 화력이 없는거죠. 항상 그렀습니다. 대세가 있으면 반대의견이어도 아닥하는 사람들... 그래서 님은 당시에 목소리 좀 냈습니까? 궁금하네요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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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로산메모장

검찰선에서 언론에 정보 쏜거죠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검찰수사관·기자 4명 검찰 송치
배우 이선균씨와 관련한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과 검찰수사관, 이들로부터 정보를 받은 기자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ㄱ씨와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ㄴ씨를 검찰에 송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48201.html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검찰수사관 구속영장 청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고 이선균(48)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ㄱ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지난달 30일 신청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43247.html

검찰선에서 언론에 정보 쏜거죠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48201.html"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검찰수사관·기자 4명 검찰 송치</li><li>배우 이선균씨와 관련한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과 검찰수사관, 이들로부터 정보를 받은 기자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ㄱ씨와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ㄴ씨를 검찰에 송</li></ul></div></a><a href="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48201.html" target="_blank">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48201.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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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검찰수사관 구속영장 청구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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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고 이선균(48)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ㄱ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지난달 30일 신청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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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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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mt

룸살롱 ㅊㄴ가 뭐라하든 다 믿고 휘둘리는 공권력과 그걸 물어 뜯는 쓰레기 언론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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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빈

휘둘린 게 아니라 이용한 거라고 봅니다.

이명박 때는 청와대에서 연쇄살인 사건을 여러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군포 경찰서에 지시했죠.

권력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패륜적인 일도 서슴치 않아요.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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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폰로이엔탈

전 그때 덮인 초등생 리코더폭행사건이 아직 궁금합니다만..

저의 궁금증을 풀어줄 언론이... 아마 없겠지요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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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곰

처음엔 옹호 댓글만 달아도 욕 먹었죠.

댓글 안 달려고 하다가 너무 심하다 싶어서 참다참다 참전했는데,

그 형 허무하게 죽는 거 보고,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더 적극적으로 싸워줄 걸 싶더군요.

202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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