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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기온 속에서 장애인 남성의 전동 스쿠터를 빼앗아 거리에 버려둔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1세의 킴벌리 앤 호킨스는 지난해(2023년) 1월 22일에 63세의 닐 샤드윅을 살인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3시간 동안 추위에 방치되었고 오전 5시 45분경 발견되었을 때 심각한 저체온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날 늦게 폐렴으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호킨스는 8월 29일 목요일 글로스터 크라운 법원에서 이 범죄로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호킨스가 이른 아침에 셰드윅 씨의 집에 갔다가 두 사람이 그의 전동 스쿠터를 타고 함께 떠났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셰드윅 씨는 심각한 파킨슨병을 앓아 이동이 제한되었고, 이동을 위해 전동 스쿠터에 의존했습니다. 오전 2시 30분경 그들은 두 개의 다른 현금 인출기로 갔고, 법원은 샤드윅 씨가 현금을 인출하지 못하자 호킨스가 "실망스러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가 현금을 인출하고 이동식 스쿠터를 사용하여 몸을 지탱하려 하는 동안 호킨스는 스쿠터에 올라타 달아났습니다. 샤드윅 씨는 붙잡았고 그녀는 그를 57초 동안 도로를 따라 끌고 갔습니다. 그가 놓았을 때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달려 달아났습니다. 법정에서는 셰드윅 씨에게 전화가 없었고 피난처를 찾을 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스트라우드의 스트랫퍼드 로드에 있는 테스코 근처에서 일어났고, 오전 5시 45분경 출근한 직원들이 그를 발견했습니다.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 도착했고 그는 저체온증으로 인해 깊은 의식을 잃었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 그는 경찰에 "강탈당했다"와 "김"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습니다. 호킨스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CCTV 영상을 본 지역 경찰관들에 의해 신원이 확인되었고, 그녀는 체포되었습니다. (이하생략) https://www.gloucestershire.police.uk/news/gloucestershire/2024/august/woman-who-took-disabled-mans-mobility-scooter-and-left-him-to-die-is-jailed/ 파킨슨 환자를 한겨울에 길바닥에 버리고 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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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타고 왔다가 왜 갑자기 혼자 런한건지..
돈이 없으니까요.
샤드윅 씨가 현금을 인출하지 못하자 호킨스가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