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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 인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노벨상의 국가 표시는 수상자의 태어난 국가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된 옛날 기사 퍼옵니다.
- [리포트+] 한국 노벨상 수상자는 두 명? 재미있는 노벨상 이야기
- 이번 주는 노벨상 주간입니다. 오늘(2일)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문학상 등의 시상이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어떤 후보가 노벨상을 받게 될까요?1895년 12월 10일 사망한 스웨덴의 발명가 겸 기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장에는 "내 재산을 성별·국적에 상관없이 물리학, 화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573634?sid=001
즉, 노벨상 위원회 기준으로 첫 한국의 노벨상은 1987년 크라운 에테르를 발견하여 노벨화학상을 탄 미국 국적의 찰스 피더슨 입니다.
참고로 찰스 피더슨은 박사학위가 없는 최초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라고 합니다.
1904년 대한제국 시절 미국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부산에서 출생하였기 때문에 한반도 출생의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라고 합니다.
이후 노벨상 위원회 기준으로 대한민국 출신 수상자는 김대중(2000년, 평화상), 한강(2024년, 문학상)입니다.
실제 노벨상은 현재의 국적이 아니라 태어난 출생지를 기준으로 기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노벨상 타면 군면제 된다는 사실...
이번 노벨상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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