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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찰스 존 피터슨 1904년 동래부 출생(현 부산광역시)
아버지는 노르웨이인 브레데 피터슨 어머니는 일본인 야스이 타키노
평안북도에서 8세쯤까지 살다가 일본에서 청소년기 보내다 1922년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대학 화학공학 진학
듀퐁사 입사 1967년 크라운 에테르발견 1987년 노벨화학상 수상
노벨 평화상 김대중 1924년 무안군 출생(현 신안군)
2000년 노벨 평화상 수상
노벨 문학상 한강 1970년 전라도광주시출생(현광주광역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공계상의 경우는...
누가누가 오래살아남느냐의 싸움으로 바뀐지 꽤 오래되서..
보통 연구결과가 나오고 20-40년 사이에 노벨상을 타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성과를 1990년대쯤부터 내기 시작해서..
실제로 노벨상을 탈 가능성이 있는 과학자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단 오래 살아남아야합니다..
만일 이휘소박사(1935년 경성 현 서울특별시)께서 오래 살았다면 물리학상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을 겁니다.
현재 노벨상을 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지는 과학자는
노벨 물리학상
김진의 1946년 구례군출생 이론 물리학 강력내 게이지 이론에서의 CP
김필립(1968년 서울)도 있었는데 동일 연구분야(그리핀)에서 2010년 다른 사람이 수상을 해버려서...
노벨화학생
유룡 1955년 수원(?) 기능성 메조나노다공성 탄소물질과 제올라이트 분야 연구
박남규 1960년 ? 페로브스카이트태양전지 최초개
현택환 1964년 달성군 나노결정 합성 단 2023년 동일 연구분야로 모운 바웬디(63) 알렉세이 에키모프(79) 루이스 E 브러스(81) 3인이 노벨화학상을 받아 가능성은 거의 없어짐
노벨생리의학상
이호왕 (1928년 함경남도 신흥군)님이 한타바이러스 발견으로 노벨상 받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2022년 93세로 졸하여... 가능성이 사라짐..
가장 유력한 사람들인데...
이 외에도 상당수 과학자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다만...
오래살아야함..
요즘 노벨상중 과학분야는 70정도는 되어야 아 받을때즘 되었구나 싶어지는 상황에 100세가까워서야 받는 케이스가 많아서...
과학자들은 오래살아야합니다...
여튼 생각보다 과학분야 노벨상이 멀지는 않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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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면 대학원생들을 갈아넣고 쥐어짜야 하는데...
과학분야는 30대부터 연구시작해서 50대에 연구 완성하고 70정도되어서 노벨상에 도전하는 그런 상황이라...
앞으로 10여년 안에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기가단테 우리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이게 선순환으로 이어져서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잘되고 이로 인해서 이쪽으로 인재들이 유입되고 인재들이 만든 결과물로 산업 경제가 더 발전하면서 국가 경제가 발전하는 이런 흐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