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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전혀 예상못해 아들과 저녁 식사 중이었다"5

중소기업이사
등록일 2024-10-10 21:46
조회수 2163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한강(53)이 수상 연락을 받을 당시 아들과 저녁 식사를 마쳤으며, 수상 소식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된 현지시간 10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츠 말름 한림원 상무이사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 이후 "한강과 전화로 얘기할 수 있었다"며 "그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들과 막 저녁 식사를 마친 참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말름 이사는 그러면서 "그는 (수상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서 한강과 오는 12월 열릴 노벨상 시상식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설 '채식주의자' 등을 쓴 한강은 이날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이날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직후 관련서 주문이 폭주하면서 대형 서점 사이트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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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로그남

아들: 우리엄마 노벨상 받은 사람이야~! ㅎㅎ

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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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티티티티파파파파

작가 본인도 노벨문학상 수상할거란 생각은 1도 안했을듯....................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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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냠냠너구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측못했는것같은데

배당걸었으면 장난아니었을듯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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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재미없다

야구 한국시리즈 시구하면 좋겠네요. 고향이 광주인데.. 야구 좋아하시면 할것도 같은데 ㅎㅎ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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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양군

영국 도박사이트 에도 예상후보에 없었다고 하네요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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