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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외국인 직원하고만 일하니 확실히 언어가 늘긴하네요8

  • 4할요정
  • 등록일 2024-10-10 11:27
  • 조회수 833

해외에 사는 뽐뻐입니다

 

주재원 생활 오래했지만 그전에는 항상 미드에 나올꺼 같은 금발미녀(?) 통역비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통역없이 일하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또 금방 적응이 되네요

 

파견되기전엔 온라인으로 3달 공부한게 전부 ㅜㅜ 영어도 안통하는 나라였지만 그래도 난이도 낮은 스페인어라 그나마 적응이 되네요.

 

그래도 3년 살아서 일상생활은 크게 불편이 없지만 업무는 다르거든요. 그래서 항상 직원들에게 메신저로 확인했었습니다. 1년 지나니 메신저 물론 쓰지만 구두로 대부분 해결이 되네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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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단체사진

아니 그래도 그렇지 미녀 비서를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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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4할요정

주재원의 로망 아니겠습니꽈!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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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inus26
멋지십니다 ㅎㅎ 어떤일 하실지 대충 예상이 되네요. 즐거운 주재원 생활되시길 바랍니나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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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4할요정

기분 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2024-10-1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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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IANi
부럽습니다. 저도 언어 점수만 있는상태에서 외국계 입사했는데 졸라 빡세네요. 한국말로도 조리있게 못하는데 외국어로 하려니 답답해 죽겠네요. 회의 참석자 분들은 더 답답해 하실테죠..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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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4할요정

이런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말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지 실력이 늘지가 않네요 ㅜㅜ

2024-10-1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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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슈니화

부럽습니다 저도 언어욕심있는데 열심히해야겠어요

2024-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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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4할요정

역시 언어는 재능인거 같아요! 참로로 저는 없습니다 ㅜㅜ

2024-10-1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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