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뛰어보고 싶은데 10km는 무리일까요?
동네 공원 한바퀴가 1.5km인데
헥헥거리며 겨우겨우 완주는 합니다.
마라톤 대회 나가면 주변 다른 사람들
같이 뛰니 혼자 뛰는거보다 더 많이 달릴 수 있을까요?
아님 10km는 무리일지 경험자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재미삼아 경험삼아 나가보세요
부상 위험때문에 아무 준비없이 나가시는 건 추천 못드리겠습니다.
걷다 뛰다를 할뿐 완주는 해요.
물론 미리미리 연습을 하면 조금은 더 편하게 뛸 수 있죠.
1시간 20분에 들어왔어요
이정도면 거의 1/3은 걷는 정도..
코스가 전부 다 평지면 좀 더 수월하다고 하는데
10키로에 부상 이런건 전혀 걱정 안해도 되죠..
다만 여태 안해봐서 힘들뿐 ㅎㅎ
시간제한 있지 않나요
완주야 하겠지맘 시간내 못 들어올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3개월 연습으로 10km로 완주는 가능 했습니다.저도 연습전에는 1km도 불가능 했습니다.지금 당장은 안대도 연습하면 특별한 사람 아니면 다 됩니다.
몸 박살나요
제가 처음 러닝 시작할때 최대거리가 3km정도였는데 대회나가서 처음으로 10k 뛰고 10일정도 제대로 못걸었어요. 다만 헬스 등으로 하체 운동하셨으면 괜찮을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천천히 늘려서 내년에 나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윗분말대로 걷다 뛰다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건 가능이야 하시겠지만...
지금부터 준비하시고 봄에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나가시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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