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인사장면 CCTV 삭제"논란150
- SpongeBobs
- 등록일 2024-10-09 14:19
- 조회수 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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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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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하니에게 인사를 안해?
자꾸 저러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이거 하나밖에 없나봐요.
얼마나 대우를 잘해줬으면 인사 1번 안했다고 직장내 따돌림이래요 와;;
글고 윗분 말씀대로 법인이 다르면 다른회사인데 건방지게 인사 안했다고 하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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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인사 안하면 cctv 돌려보나요?
무서운 세상이네 정작 당사자들은 90도 인사박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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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Ktae 논란 만들면 사람들중 태반은 상대방이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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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바도르
부모불만제기를 계속해야 민희진이 어쩔수없었다며 뉴진스를 빼낼수있어서 그 일환 중 하나죠. 민희진이 하면 사해행위라서 해임사유라서...
숙소에 바퀴벌레 나왔다고 한것 아일릿 매니져 무시해 사건 세븐틴 컴백못하시죠 사건 아일릿 칼국수 발언 사건 타그룹이 인사안한거 회사가 대응안해줬다고 항의
전부 부모들이 불만 제기한거 팬덤이 큰 아이돌은 못건드리니 만만한 신인 아일릿으로 물어뜯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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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민희진 대표 때 문제가 되어서 CCTV 확인하고 인사 장면 보여주고 일단락 됐던 거죠.
김주영 대표 때 다시 문제제기를 해서, 이번엔 그 인사 장면이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라고 꼬투리.
남겨 놓은 장면은 인사 장면 뿐이고, 나머지 장면은 보존기간 30일이 지나서 못 살린다고 말했더니,
은폐한 거 아니냐?
애초에 대부분의 회사의 CCTV 시스템이 14일에서 30일 정도 밖에 녹화를 못하고, 자동으로 덧씌워지게 되어 있죠.(업체에 추가로 돈을 지불하면, 옵션으로 기간 연장은 조금 더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하이브는 보존 기간이 30일로 그 기간이 지났을 뿐이고요.
하이브를 못 믿는 건 본인들 자유인데, 가족분들도 어느 정도 알아보고 주장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저 하이브를 공격할 목적이었던 것이 아니라면요.
이런 주장이 왜 양쪽 그룹 모두 다 피해를 입는다는 생각을 전혀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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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저도 서로 신뢰관계가 깨져서 못 믿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고는 싶은데,
민희진 카톡에 하이브를 공정위에 신고하는 일에 마음대로 가족들을 동원하려 했던 부분이나,
여론전 개시라고 했던 부분이 아직도 진행 중인지 여부가 마음에 걸리네요.
자꾸 언론 인터뷰에 가족들이 등장하는 것이 떨떠름합니다.
그리고 공교롭게 매번 민희진 측 기사를 언플해주는 언론 및 기자들만 가족들 인터뷰를 다뤄주고 있거든요.
가족분들 한 가지 안타까운 부분들이, 이런 식으로 하이브에 대한 불만 사항들이 밖으로 표출되는 부분들이
과연 하이브 이미지만 나쁘게 했는가 한 번 생각 좀 하셨으면 합니다.
매번 인터뷰들이 민희진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을지언정 지속적으로 뉴진스 가치를 훼손시킨 것은 아니었나 우려도 들고요.
연습생 시절 숙소에서 바퀴벌레 나왔던가, 이번 같은 인터뷰의 경우,
회사에서 홀대를 당했다던가 왕따를 당했다고 말하기엔 너무 지엽적이거든요.
하이브를 공격해서 본인들은 속 시원했을지는 몰라도, 왜 저런 거 가지고 싸우냐는 대중 여론도 강하다는 부분을 알아뒀으면 하네요. 계약 해지 소송으로 가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여론 또한 늘고 있고요.
결국 뉴진스 이미지는 계속 부정적으로 휘말리고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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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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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그래서 인사 안했다 칩시다 (했지만)
뭐가 문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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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카이마안 님 말이 맞다 칩시다. 그럼 녹취가 있어야겠죠? 음성녹음 CCTV는 불법입니다(징역형 가능) 왜 CCTV를 물고 늘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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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SpongeBobs 잘 아시겠지만 부모님측은 담당자와 면담을 원했지만 'CCTV' 에 대해서는 하이브측에서 먼저 확인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사안이 벌어진지 벌써 4개월이 됐다. 6월부터 문제를 제기했는데 해결할 기미가 없다가 뒤늦게서야 CCTV를 확인하겠다고 하더라. 처음엔 CCTV에 육성이 담길 수가 없기 때문에, CCTV를 확인하겠다는 것이 석연찮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냥 하니를 만나 문제의 당사자를 특정하여 면담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왜 일을 굳이 시간을 끌며 어렵게 하나 했지만 CCTV라도 확인해 보고 싶어 그러라고 했는데, 결국 해당 영상은 없다는 연락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 부모님들이 문제제기한 날짜가 6월 13일인데 " B씨는 “6월13일 부모들이 어도어 이사회에 공식 문제 제기를 위해 이메일을 보냈다." 하이브측에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죠. 그 이후로도 "6월25일, 7월10일, 7월20일 등 9월까지 거의 매주 이메일 등으로 소통하며 부탁하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 계속 요청하였으나 8월 14일 cctv 확인전까지 어떤 영상도 받지 못하였구요..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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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레버리지드림 직장내 괴롭힘 또는 사내 괴롭힘이라고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인사하지 말라"고 한 행위도 특정인을 고립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었을 경우 사내 괴롭힘으로 간주될 수 있고 또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만.. 한국의 근로기준법 제76조의2항(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함)를 해서는 안 됩니다) , 참고로 직장갑질 119에서도 이 건을"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다른 하이브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로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괴롭힘"이라고 밝혔다." 라고 판단하여 기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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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1.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자 가장 안 좋은 케이스가 괴롭힘 신고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경우입니다. 징역 3년 이하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죠. 솔직히 어도어 전 여직원 건과 '무시해' 건에 대한 온도가 너무 다르잖습니까? 전자가 훨씬 더 심각한데.
2. 그동안 뉴진스 자컨 봐오셨으면, 하니가 멤버 말 잘못 들은 적도 많다는 거 아실 겁니다. 심지어 세븐틴 멤버가 "컴백 곧 하시죠?"라고 인사할 걸 "컴백 못하시죠."로 들은 적이 있을 정도죠. CCTV에 뭐 나온 것도 없는데, 가서 매니저에게 너 왜 그랬어? 하고 따지며 잘라버리기라도 할까요? 그건 또다른 갑질이 아니고요? 적어도 아일릿 멤버들이 90도로 인사했으면, 이 일이 조직적으로 일어난 일이 아닌 걸 누구나 알 겁니다. 명백히 밝혀 내지 못한 부분은 뉴진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도 있겠으나, 왕따는 아니었나보다라며 다독일 수도 있는 일이죠. 자꾸 증오의 감정만 부추길 일이 아니라요.
3. 처음부터 언제 일어난 일인지, 누구인지부터 특정해줬으면 찾기도 쉽고, 서로 오해가 없었겠죠. 언제 누구에게 들은 건지 기억 못한 상황이었고요. 상대방은 그 말 한마디에 관련 부서 인력들 총동원하고, 야근해서 회사 내 CCTV 1주일 이상치를 다 찾아봤다고 합니다. 다 뒤져봐도 둘이 만난 장면은 딱 5분 뿐이었다고. 하이브는 못 믿더라도, CCTV 관련 법과 시스템상 누가 로그에 접촉했는지는 기록에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들도 하이브를 도저히 못 믿겠으면, 경찰에 신고해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과연 그 소송으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만.
4. 님 퍼오신 기사는 왜 가장 중요한 걸 빼먹고 가져오셨나요. 그 기사에서 아이돌 멤버는 노동자 지위가 아니라는 거, 써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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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레버리지드림
"파견근로자, 하청근로자, 협력업체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을 당하였다면, 우선적으로는 소속 회사에 해당사실을 보고하고, 소속 회사에서 명시적으로 사용사업주, 원청회사 등에 조치의무를 취하도록 요청하여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주장하시는 "삼성전기 팀장이 부하 직원에게 삼성SDS 직원한테 굳이 인사하지 말라고 했다는 게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좀 알려주시라고요." 이건에 대해서도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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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나는곰 1. 어떻게 더 심각하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알기에는 전직원 사건은 공론화가 이루어져 하이브 프로세스에서 조사가 한차례 이루어졌고, 지금 또 재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들었습니다. 하니 사건은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을뿐더러 정식 사건화조차 되지 못했죠. 2. 잘못들은적이 있다고, 이번사건도 잘못들었다는 식으로 본질을 호도하시네요. 진짜 잘못 들은거라면 진작 매니저와 면담이 이루어졌어야하고 가볍게 오해가 풀렸겠죠? 하니가 피해를 입었으니 매니저에게 따져 묻는것은 갑질이 아니라, 정당한 물음 아닐까요? 매니저의 역할은 아티스트를 케어 및 보호하라고 있는거지 그런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위치나 입장이 되지 못합니다. 아일릿이 인사를 했다고해서 조직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증명이 되나요? 진짜 매니저 혼자 지시했을까요? 부모로서 당연히 '무시해'라는 단어가 나오면 당연히 분노가 일어나지 않나요? 본인 자식이 그런 처지에 있어도 무시하실건가요? 3. 뉴진스 부모님 입장문에 특정일자를 직접 얘기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하이브에서 직접 조사하는 방법도 있죠. 4. "아이돌처럼 계약을 맺고 일하는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직장에서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 때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례도 있다. 법원은 2020년 특수고용직인 캐디로 일하던 배모씨가 상사인 캡틴의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서 가해자인 캡틴과 이를 방치한 회사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한 바 있다. 근로기준법상 캐디가 특수고용직으로서 근로자임을 인정받지 못했더라도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본 판결이다. 법원은 당시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켰다면 그 피해자가 반드시 근로자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가해자인 캡틴과 이를 방치한 회사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했다." 아이돌이 특수고용노동자라 법의사각지대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위같은 판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감 주제가 "직장내 괴롭힘"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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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1. 전자가 심각한지도 모르면서, 후자 인권을 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전자의 경우는 뉴진스 갤 분들이 피해자 인스타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2차 가해까지 하고 계시죠.
2. 제가 부모였음 공론화 안 되게 조용히 따졌고요. 자식 달래주고 화 풀어줬을 겁니다. 그리고 내 자식 기분 풀어주자고 남의 자식인 매니저 괴롭힐 일 있나요.
3. 오늘 다시 단독으로 낸 인터뷰에서는 날짜 얘기 없던데요?
4. 근로자인데 파견직 형태로 위장한 '캐디'라는 신분과 아이돌 멤버가 같은 신분이라는 건가요? 특수고용인이라고 다 같은 특수 고용인이면, 왜 회사 임원도 특수 고용인인데, 노동자로 대우해 달라고 해보시죠. 대법 판례에서 아이돌 멤버가 노동자로 판시받은 경우가 있었나요? 님은 지금 실드를 위해 억지 끼어맞추기 하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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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카이마안
적용 안 됩니다.
직장 "내" 괴롭힘 법이고, 두 회사는 하청이나 파견, 종속 관계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죠.
너무나도 명확한데 대체 뭘 우기시는..??
빌리프랩이 어도어에 대해, 아니면 그 반대로 뭔가 우위의 관계에 있나요?
퍼오신 판례는 실질적으로 상사인데 캐디가 개인사업자 형태로 특수고용인이라 거기에 대해 실질적 김독 권한이 있으면 해당 법안에 대해 상사로서 권한을 인정 한 것입니다.
근데 빌리프랩의 매니저가 어도어 소속 아이돌의 상사인가요? 인사 명령권이나 지휘 감독 권한이 있나요?
진짜 읽어는 보면서 퍼오시는 건가요?
퍼오는 것 족족 이번 사건이 전혀 직장 내 괴롭힘 사안 대상이 아니란 걸 스스로 증명 중이신데요.
게다가 성폭력 은폐 의혹과 인사 받아주지 말렜어 잉잉 ㅠ 이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다니...
게다가 이 인사 하지마 사건은 조직적으로 일어난 일이야! 근데 아일릿이 인사한 건 (??)
이게 민천지의 현실 인식 수준이구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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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나는곰 1. 하니 사건과 관련없는 사건으로 본질을 흐리시네요. 심각하다는 전자 사건은 하이브 CHRO '김주영'이 조사하고 '혐의 없음' 으로 종결 처리한건 알고 계시나요?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김주영이 이번 하니 사건은 제대로 처리했나요? 지금 댁이 하니 사건과 상관없는 사건을 들먹이며 우열을 가리시는 행위도 2차가해라고 보여지는데요? 2. 이 역시 2차가해를 하고 계시네요.. 사건이 발생하고, 정신적 신체적 충격을 입은 가해자인 하니를 위해 결정한 공론화를 존중해도 모자를 망정 호도하시네요.. 자녀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참... 3. 오늘자 기사가 아닙니다.. 제발 사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얘기해주세요. 4. 제가 적은 판례대로 아이돌도 노동자로 인정받을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고 설명드린겁니다. 계속 본질 흐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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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레버리지드림 괴롭힘 방지법 및 근로기준법이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삼성전기, 삼성 sds 모두 삼성전자의 자회사 입니다. 업무적으로 엮여있다면 당연히 적용 되구요. 빌리프랩과 어도어 모두 하이브의 자회사이며 종속관계에 있으며 같은건물을 공유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하이브의 쉐어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구요. 충분히 다퉈봐야 할 사안인데, 법 운운하시면서 본질을 흐리시네요. 계속 설명하듯 '무시해'가 쟁점인데 '인사' 타령으로 물타기 하시고, 이젠 하다하다 민천지? 라는 이제 멸칭까지 쓰시네요.. 피해자인 하니의 심정은 하나도 이해 하지 않으시면서, 가해자인 하이브편만 주구장창 드시는 수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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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다시 말씀드리지만 캐디가 특수고용노동자라고 해서, 다른 특수 고용노동자가 모두 같은 판례가 적용되는 게 아니라고요. 저와 똑같은 말을 하는 직장 갑질 119는 아이돌에 원한이 있나요? 왜 저런 얘기를 하죠? 다른 사람들은 그저 상식에 의거해 자기 의견을 밝힐 뿐인데, 본인이 자꾸 억지 논리를 만들어 놓고, 그거랑 다르면 하이브니 아이돌 싫어하니? 아니요. 저 예전에 디토 좋아하던 뉴진스 팬이었습니다. 23년 빌보드 탑백 2회 가니, 미포티 글포티 10위 안에 들었니 하던 그룹이 '무시해'가지고 지엽적인 싸움하는 게 안타깝고요.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뉴진스 이미지가 망가진다고요. 그냥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말씀드리면, 아이돌은 근로기준법 적용 안 받고요. 1회성 발언 만으로 직장내 괴롭힘이나 갑질로 판결받은 적도 없습니다. 적어도 저런 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요. 이런 상식을 말함에 있어,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제 성격상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전 설령 뉴진스가 싫었더라도 제 상식에 맞는 말이면, 옹호해줬을 것이거든요. 지금은 솔직히 무엇을 위한 폭로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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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나는곰 자꾸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근로자로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혹시 가져오신 사진에 나오는 "대체로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를 근로기준법이 적용이 안된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나요?.... 님이 뉴진스를 좋아했니 안했니가 또 왜 나오는지.. 좋아하면 님이하는 말이 객관성을 갖나요? 뉴진스 이미지는 님같은 분들이 다 망치고 있으니 부디 사건을 축소하는 행태는 버리시고, 근로기준법의 적용이 되니, 안되니라는 근시안적 사고도 버리시고, 아이돌 인권에 대해 조금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뉴진스가 아니라 다른 어떠한 아이돌이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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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카이마안
자회사끼리 서로 직장 "내" 로 취급된다는 건 본인의 희망인가요? 아니면 뭔가 판례로 증명이라도 된 사실인가요? ㅎㅎ
제발 동등한 그룹사 간에도 직장 "내" 괴롭힘 적용 대상이 가능한지 팩트나 법규나 해석을 좀 가져와 보세요.
캐디 판례는 본인이 개인사업자로 외견을 갖추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골프장의 관리 감독 지휘를 받기에 직장 "내" 로 인정 받은 거고요.
어도어 아이돌이 어도어 임직원에 준한 대상으로 인정 받는다? 뭐 문제 있나요? 누가 그걸 부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어도어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항의의 대상이 빌리프랩 메니저라는 거죠.
모회사인 하이브 임직원이 어도어 직원을 괴롭혔다면 문제가 됩니다만 (인사 받지 마 가가 정말 법적으로 문제가 가능한 사안은 맞는지 조차도 문제긴 합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그런 관계가 아니죠
님 말은 어도어 소속 아이돌 포함 임직원이 빌리프랩의 관리 감독 지휘를 받는 하청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이 사건과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판례를 왜 퍼오시는.. 대체..?
이해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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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뉴진스 이미지는 님이 망치죠. 그걸 모르니까 이러겠죠. 그리고 뉴진스 갤 분들이 자꾸 어도어 전 직원 건을 김주영 CHRO가 조사했던 건이라고 왜곡하던데, 기사 난 부분이 있나요? 뉴진스 갤 분들 빼고 그 주장 하는 분들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거 계속 말씀드리지만, 하이브에서 했던 1차 조사가 아니라, 민희진 카톡에서 드러난 민희진이 대표 시절 감사에 영향을 미쳤는가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현재 노동부 조사 중이고요. 뉴진스 좋아한답시고 얼토당토않게 민희진까지 실드칠 일이 아니라, 아이돌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진심이시면, 어도어 전 직원 건에게 그런 식으로 2차 가해는 하고 다니지 마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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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직장갑질 119 연예인 근로기준법 적용 받기 어렵다. 반박 못하시잖아요. 연예인이 근로기준법 적용이 안 되는데, 그 이상의 법적 논의를 해서 뭐합니까? 즉, 님이 지금껏 주장해왔던 법적인 주장들이 하나도 성립이 안 된다고요. 캐디니 뭐니 아무리 외쳐봐야. 본인이 2차 가해 지속해놓고, 2차 가해를 한지도 모르고, 남한테 덮어씌워봐야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끊어낼 건 끊어내야 그 다음 방어가 됩니다. 정작 징역 3년 이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의 중범죄에 해당하는 직장내 괴롭힘, 노동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하니 일에 대해서는 그게 별게 아닌게 아니다라는 말이 통하겠습니까. 그저 내로남불이고, 공허한 메아리지. 참고로 전 뉴진스 갤러리를 했었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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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안
@나는곰 아까도 말했듯이" 자꾸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근로자로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혹시 가져오신 사진에 나오는 "대체로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를 근로기준법이 적용이 안된다 " 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네요.. 본질을 자꾸 왜곡 하시죠? 안된다면 안된다는 판례를 가져와보세요.. 그럼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진짜 해당 내용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거같은데 왜 자꾸 댓글을 다시죠? 혹시 댓글 뭐시기인가요? " 정작 징역 3년 이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의 중범죄에 해당하는 직장내 괴롭힘, 노동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하니 일에 대해서는 그게 별게 아닌게 아니다라는 말이 통하겠습니까. 제가 언제 별게 아니다라고 했나요? 저 법리가 하니일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는 건 모르시겠나요? 본인이야 말로 내로남불 그만하고 제발 2차 가해좀 자중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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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직장내 괴롭힘 또는 사내 괴롭힘이라고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인사하지 말라"고 한 행위도 특정인을 고립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었을 경우 사내 괴롭힘으로 간주될 수 있고 또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만.. 한국의 근로기준법 제76조의2항(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하 “직장 내 괴롭힘”이라 함)를 해서는 안 됩니다) , 참고로 직장갑질 119에서도 이 건을"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다른 하이브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로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괴롭힘"이라고 밝혔다." 라고 판단하여 기사가 되었습니다."
자, 본인글 그대로 복붙해서 왔습니다. 대체 어디에 여지가 있다고 쓰셨나요? 거짓말 좀 그만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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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카이마안 이게 직장내 괴롭힘이냐 아이돌이 근로기준법 적용되냐 여부를 논하다가 뜬금없이 남을 아이돌 인권은 생각 안 하는 사람으로 몰이하고, 자식있냐 드립까지 치는 분이죠. 이런 식으로 공격한다고 눈 하나 꿈쩍할 줄 아시나 보네요. 동네에서 친구분들에게 이런 감정적 공격하고 정신승리하고 다니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뽐뿌에서는 안통합니다. 님이 그런 감정적 주장을 아무리 하셔봤자 1. 아이돌은 근로 기준법 적용도 받기 어렵고, 2. 같은 건물을 쓰지만 다른 법인이라 직장내 괴롭힘이 적용되는지 안 되는지 여부조차 적용받기 힘들어 보입니다. 3. 일회성으로는 괴롭힘이 성립되기 어렵고요. 처음부터 이의제기 자체에 문제 삼았던 적 없고, 그런데 라방에서 언급하고, 부모님들까지 나서서 일을 키우는 게 과연 뉴진스에게도 도움이 될까 의문일 뿐입니다. 이틀간 뉴진스 관련한 여론 얼마나 악화된 것도 모른다면, 그냥 귀 막고 눈 가리고 사는 거죠. 멤버로 억지로 까일 때는 열심히 옹호하고 다니던 사람입니다. 뭐 탈덕문은 썼습니다만, 아이들 미래에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은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 옹호 못해줍니다. 민희진 사태 이전에는 민희진을 좋게 평가하고, 하이브는 너무 지나치게 이윤 추구에 목적이 있는 거 아닌가 하고 반감이 있었지만, 진짜 홀대받았다는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오지 않는 이상, 민희진 옹호 못 해주듯 말입니다. 님이 뉴진스를 위해 하고 있다고 지금 하는 행위가 뉴진스에게까지 반감을 가져오죠. 님이 그렇게 억지로 실드를 하면, 사람들이 님 글을 보고 생각을 고쳐 먹을까요? 님에게 몰이 당한 사람들이 더 기분 나빠하죠. 님은 뉴진스를 위한다면서 그냥 망치고 다니는 거. 솔직히 님 같은 분이 진짜 안티죠. 대체 안 해야할 소리를 왜 하고 다니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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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카이마안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을 거 같으면 제발 판례와 근거를 좀 가져오세요 ㅋㅋㅋ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뇌피셜이 전부인데 ㅋㅋㅋ
본인의 워딩이 아 물론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은 아닐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꼬리자르기식 말흐리기 한다고 되는 문제인지 ㅋㅋ
2차 가해는 뉴프티 정신 못 차리게 계속 부추기며 피해 의식 가스라이팅 하는 민희진과 님 같은 분들이에요 ㅠㅠ
무시해 소리 들은 건 세상 무너질 일이라며 (정작 인사는 멀쩡히 잘만 받았고 이건 물증이 있지만, 들었다는 물증 없는 그냥 주장일 뿐이지만)
현재 노동청 조사로 넘어간 사내 성범죄 피해 은폐는 별 거 아니고 수사 종결이라고 누구 맘대로 끝내 버리는 님이 진정한 2차 가해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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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 / 아줌마들아 " 직장 내 " 가 아니라고요... 다른법인이라고
Ktae / 감히 하니에게 인사를 안해? 자꾸 저러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이거 하나밖에 없나봐요. 얼...
SpongeBobs / 인사 안하면 cctv 돌려보나요? 무서운 세상이네 정작 당사자들은 90도 인사박았는데..
돌맹삼촌 / 뉴진스 점점 밉상이 되어가네요.
나는곰 / 민희진 대표 때 문제가 되어서 CCTV 확인하고 인사 장면 보여주고 일단락 됐던 거죠. 김주영 대표 때 ...
짱구리~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