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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월수입 함부로 공개하면 안되는 이유.jpg9

3년졸라길다
등록일 2024-10-09 14:13
조회수 3086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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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남편하고 알콩달콩 살면됨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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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응알았다

저도 와이프 친구들이 ' 너는 그래도 아파트 대출 없잖아~ ' 라고 하면서 떠보는데

와이프는 그 의미도 모르고 ' 대출 1억이나 있어 ' 라고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제가 뭔 소리냐고 얘 경제관념이 없다면서 와이프 친구들 모임에서 아파트 50%가 대출이라고 정정해줬습니다.

고만고만한 사이에서는 무조건 돈 없게 보여야 하는거 같아요;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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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사람 주변사람이 이상한거에요..

고작 700정도로 저렇게 유난떠는거보면...

심지어 엄마까지...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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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어도 없는것처럼 거지처럼보여야하는게 답이죠

안그러면 이상한 사람들 다 꼬임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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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저같은 경우

부모님만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더군요.

양가 한푼도 손안벌리고 2천으로 시작한 결혼

장사가 잘되어서 월순수익 3천넘게 찍게되고

모은돈으로 하나둘 부동산에 묻어두고

매수했던 분양권 사전점검날 아버지가 했던말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우리아들 고생많이했네"

수익 타인에게 오픈해봤자 좋은거 없습니다.

날파리만 들끓고, 제가 밥값이나 술값을 계산하면 처음에는 말만이라도 고마워라고 하던 지인들이 나중에는 그 고마워라는 말조차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 손절하고 가족들만 잘챙기는중입니다.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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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절하지못한년

주문왔는데 돈도 안받고 보낸다고? 아무리 양보해도 절반은 판타지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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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립꼴

저사롄 너무 극단적인거고

일반적인 주변인들 반응이라면 어린나이에 저러면 우러러봐주지않나요?

대견해보이고 그럴텐데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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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 시기질투로 변하더군요 ㅎ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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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l

인성이 되는 사람들은 그게 되는데, 인성이 안 된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24-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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