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의 위험성 ㄷㄷ.mp4142

@AntS 산책길에서도 저렇게 휙 도는 사람들때문에 짜증나는데 운전자입장이요?

저거 사고나면 보험사기급인뎅

보행자는 모든 도로에서 안전을 무시하며 내가 가는 그길이 곧 내길이요 하고 걸어도 대는거에요?

@동탄대장님 이면도로에서 사람이 차로 달려든것도 아니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상황에서 당연히 뒤에서 오는 차가 보행자 방향틀걸 예상하고 조심하는 거지 뭔 헛소리를..

@참치주먹밥 방향을틀걸예측해서 ㅋ 저 트럭이 막무가내로 과속한것도아닌데 참 ㅋ

확 트는것도 예상범위에 넣어야하는거구나

@동탄대장님 

저런 이면도로가 법적으론 생활도로라고 하는 건데 도로 전구간이 횡단보도와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무조건적으로 보행자 우선이고 자동차는 조심 또 조심 살살살 다녀야 되는 것이죠.

본문의 저 장면은 실질적으로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를 차가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간 것과 다를 바 없어요. 

@동탄대장님 

네. 이면도로에선 그렇습니다만. 꼬우면 이면도로말고 차도로만 다니든가요. 괜히 엄한사람 차로 치지 말고.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이달 20일부터 이면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보행자 보호 의무가 대폭 강화된다. 운전자는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고,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의 옆을 지나는 경우 안전한 거리에서 서행해야 하며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된다면 일시 정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보행자가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로 끝으로 걸어야 했지만 20일부터는 차량을 피하지 않아도 되는 것. 이를 위반하면 승합차 5만 원, 승용차 4만 원, 이륜차 3만 원, 자전거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김건희는콜걸 법적인 책임소재 묻는거면 당연한거아니에요?

왜저렇게 비정상적으로 걷냐는건데 저는

어느한쪽편만들어야하는거에요?

@동탄대장님 

저는, 골목길 등 보행가능한 생활도로(이면도로)에서... 보행자가 제 차를 정확히 인지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보행자 일정거리 이상 뒤를 따르며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합니다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전용도로 또는 위험상황이 아닌 이상 사람을 대상으로 클락션조차 누르지 않습니다

10분이 걸리더라도...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을 빌려서 차가 다닐 수 있게 한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법적으로도 차량 우선이 아닌, 보행자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동탄대장님 그저 틀린걸 틀렸다고 말해줘도 부들부들 거리고 ㅉㅉ

법적인 책임소재 묻는게 당연한거면 잘못된거지

뭔 혓바닥이 이렇게 길지 ㅡㅡ

@동탄대장님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무섭네요.. 

@동탄대장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내 차량 주변의 선행차량, 병행차량, 심지어 후행차량마저 차선변경 등을 예측하여 운행해야 하듯, 당연히 생활도로에서도 보행자가 보행방향을 바꾸는 것을 예상하여 운전대를 잡아야 합니다

@동탄대장님 대장님님 이건 니편 내편 하자는게 아니고 쎈 놈이 약자를 위해 일어날 사고를 방지해서 약한 모지리도 좀 살려놓자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윗분이 ㅈ같아도 원칙인 이유라고 써놨고요 운전대 잡으면 방어운전 안전운전 즉 사고 안 나는게 서로 더 중요한거 아니겠나요 운전대 잡으면 무조건 양보하란게 아니고 더 쎄고 조절이 그나마 되는 쪽이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서로 가겠지? 멈추겠지? 설마 오겠어? 멈추겠어? 하는 순간 어찌되는지 잘 아시잖아요

@참치주먹밥 근데 저정도면 사람도 잘못잇을 듯.... 

@동탄대장님 

본문 영상의 보행자의 이어폰 착용여부를 알 수 없으나... 

모든 사람이 길을 걸을 때 직진 보행만 하지 않습니다

때론 주저앉기도 하고, 잊은게 있어 갑자기 180도 뒤를 돌아 뛰기도 합니다

@동탄대장님 네 넣어야되요 ㅎㅎㅎㅎ

@AntS 네 아니에요

@동탄대장님 님이 진거 같아요.

@동탄대장님 이게 동탄 수준인가

@동탄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

@동탄대장님 

이면도로에서 법에 어떻게 걸으라고 명시되어 있나요?

걷다가 대각선으로 건너가고 싶으면 그렇게 걷는거지.

차가 알아서 서행하면서 안전거리를 두면서 방어운전을 해야죠.

사람이 먼저다.

@동탄대장님 왜 다른 의견이 많은지 생각해 보세요

@동탄대장님 네 들어가요

@증폭기 누군안그래요 자동차20년운전하면서 사람한테 빵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저 사람이 갑자기 방향을 트는게 정상적인 보행이 아니라는거죠. 

@동탄대장님 당신의 상식이 틀렷다고 대부분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좀 해요

@동탄대장님 걷는게 지 맘인대 무슨

@동탄대장님 

아주 재정신이 아닌 것 같아..   자동차 전용도로는 자동차를 위한 도로이고,

해당도로는 인도에 자동차가 빌려 쓰는 개념인데,

자동차가 더 조심해야지..   님 말처럼 억울하면 사람들 못 가는 자동차 전용도로처럼

그곳으로 다니던가..

@동탄대장님 

법규 내용을 봐도 이해가 안 되시나?

인도나 마찬가지인데 차도 다니게 봐줌 근데 존나 조심해서 다니고 사람이 무조건 우선이다 이게 저 법의 취지임

@동탄대장님 계속 그렇게 운전하심됨. 언젠가 크게 당함. 

@동탄대장님 

저기는 기본적으로 인도이고, 보행자는 언제든 어디로 어떻게 갈지 모르니 법규에 "거리를 유지하며 서행하라" 라고 친절하게 다 규정을 해 놓았습니다만...

@증폭기 도로조차 사람 다니는 길을 빌려서 쓰는겁니다.

태초에는 사람만 있었지

차가 발명이 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모든 길.
로는 사람이 다니는 길이고
도로는 사람들 걷는길을 빌려서 쓴다는 개념이에요.

고속도로만 제외이죠.
무단횡단 지롤을 해도 차가 약자인 이유

@동탄대장님 동탄 수준 어휴 ㅋㅋㅋㅋㅋ

@동탄대장님 그러니까 저런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보이면 조심을 하는 게 맞다구요 뭔 방향을 틀든 까불든

저게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는데 주의하는 걸로 보이나요 

빠르게 지나쳐 가려고 하는 건데

@동탄대장님  와 대단하시네

@AntS 

혼잡한 길을 걷고 있는데 앞사람이 갑자기 멈추면 님은 100% 안부딪힐 수 있나요?

만약 부딪히면 갑자기 선 사람 잘못이 아니고 모두 님 잘못이라고 해야하는거죠?

과실비율 당연히 잡혀야죠

내실수로 인해 나도 피해를 보지만 타인도 피해를 보니까요 

과실 잡히면 좋은데요?? 왜 안돼나요?

벌금내고 돈내면 더 잘하겠죠 차 혼자보다

보행자 둘다에게 의무 부과하면 사고율은

더 낮아지는데요. 음주나 졸음 심신미약상태인

차 만나서 뒤지면 보행자만 손해죠. 

이것관 별개로 무단횡단하는데 차 오는

반대쪽 바라보고 뛰다 절단 사망사고도

자주나와요. 특히 여성. 이런건 법적책임을

둘다 물어야 사회가 더 안전해질듯.

100%이런게 아닌 작은 %

그럴꺼같죠?

하지만 의외로 그런거 신경안쓰고 차가 오던말던 주위는 전혀 안살피고 좁은 차도를 그냥 건너가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팔랑귀] 진짜 그렇더라고요. 이어폰 끼든 안 끼든 생활습관이 저렇게 든 사람이 꽤 많음..과실 유무를 떠나 저러다 잘못 다치면 고생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