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낚시할때 입으려고 산
스즈끼복이 있는데
뭔가 미묘하게 용도랑 잘 안맞는 구석이 있어서
다시 다른모델 사려고 당근에 올려놨습니다..
1번 실착만 해본 새거..
새거 6만몇천 짜리 5만에 올려놨더니
2만5천원에 산다고 꼭두새벽에 채팅이
와 있네요..ㅋㅋㅋ
바로 비매너 평가 하고 차단해 버렸네요..
어이가 읍네 진짜..ㅋ
7.5까지 가능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돼요 ㅋㅋㅋ
하나 배웠습니다..ㅋ
한 5천원 네고는 해줄 요량으로 네고불가는 안해놨는데 절반으로 후려칠지는 상상도 못했죠..ㅋ
새것같은 제품이라해도 보통 당근물건들은 인터넷최저가의 반값이 현실이에요.
안팔리면 제가 그냥 입을 요량이라 가격 내릴 의사는 없습니다..ㅎ
네고도 네고지만 꼭두새벽 당근챗이 더 비매너 인듯요
누가 당근에서 그렇게 비싸게사요
판매자 구입자. 똑같은곳이 당근. 누구를 머라할수없음
비싸면 안사면 되죠..
산다고 가격합의하고나갔는데 갑자기 현장네고 해달라고 함 멀리서왔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이야기 해서 현장네고 사절이다 거래안한다고했더니
여기까지온시간 차비 이것도 노동이니 최저시급달라 협박 . 꺼지라고 온적있음
5분 뒤에 다른분 쪽지 오셔서 바로 팔아버림.
어차피 팔릴건 팔리더라고요.. 제껀 안팔리면 제가 그냥 입을거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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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