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 캐년 낙서 범인.jpg72

그년두 개년

한국인 입국자 찾고 그랜드캐년 매표소 있으면 cctv 대조하고 무선통신기기 위치 조회하고

되는데요?

@불가리수 저 사람들 추린다음에 필적대조해보면 증거가 되는거 아닌가요?

@치사이클R1 말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게 낙서했다는 증거가 됩니까.

@냐오스 

서결이 거니 다녀감 쓰러 가야지..ㅋㅋㅋㅋ

@치사이클R1 

그걸로 입증이 안된다구요.

@[Io] 이미 이름과 입국기록만으로 범인을 잡은 사례가 로마 콜로세움 낙서에 있어서 저는 가능하다에 걸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랜드캐년은 유적지가 아닌 자연경관에 해당되어 경범죄에 해당될거예요.

@베트남푸꾸옥 네 입국기록이랑 이름이랑 대조해서 잡은 사례가 해외에 있어요.

@치사이클R1 정황증거도 증거로 인정해서 판결 선고하는 경우가 있죠. 근데 그게 일반적이지는 않죠. 99%이상 증거로 채택되지 않아요. 어떤 사례를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극소수의 특이 사례를 일반화 하시네요. 님 말대로 그 정도로 잡을 수 있으면 왜 못 잡을까요? 저런 사례 다 잡아들이면 예방도 되고 좋을텐데..

@베트남푸꾸옥 보통 일반적인 낙서의 경우에는 잡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위에 제가 말한 사례의 경우에는 자기자신의 서명을 그래피티로 남긴 사례라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천가지로 당시 출입기록 방문정황 및 무선기기 위치기록이 일치하면 못잡을 일은 없죠.

단지 저 장소가 유적지가 아닌 일반적인 자연경관에 해당되니 상대적으로 처벌이 약합니다. 굳이 잡을 필요도 없는 경범죄랄까요? 우리야 부끄럽네 뭐하네 해도 세계 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위에 새겨진 낙서는 안잡는편입니다.

단 유적지의 경우에는 처벌강도와 벌금이 강하게 나오니 심한 훼손이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서 벌금을 매기는 경향이 있구요.

여기서 단순 낙서의 경우엔 누군지 특정이 힘들어서 찾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렇게 자신들이 누구인지 특정해주는 낙서는 잡을 수 있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위 사례 자체가 자기자신의 서명을 그래피티로 낙서를 해놔서 잡힌 사례입니다.

@불가리수 말투 개극혐

@AAR222 써도 그때 용산돼지년놈들 딴나라에서 처먹고 놀던 기록때매..

@대구제비 

그냥 컨셉충인거 같아요. 

@불가리수 님하? 효?

진자 거슬리게 보기싫을정도네요..

못배운거 같아요.

@불가리수 

알겠어효? ㅋㅋㅋ

선비라 좋겠습니다.

@치사이클R1 뭘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얘기도 명백한 증거가 아닌 이상 증거가 안된다는 얘기인데요? 출입기록 및 무선기기 위치는 증거가 아니라는 얘기구요. 

찾아보니 님 말대로 처벌한 사례는 그태피티 작가가 자신의 싸인을 남겨서 잡힌 사례더군요. 결국은 명백한 증거가 남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논하는 저 사례는? 단순 이름이 증거가 되어 처벌이 된다는 뜻인가요? 그러면 제가 님 지인인데 엿먹이려고 같이 여행 가서 님 이름 왼손으로 쓰면 증거로 받아주실랍니까? 내 이름이 증거이니 벌금도 내시고 빵에도 들어가실랍니까?

한국이랑 다릅니다. 추정, 제보,로 압색하는 나라 아닙니다.

@셜록혼즈 예진은 좀 아닐듯 하네요 ㅎㅎㅎㅎ 제 사촌동생도 예진인데 그냥 '진'자 돌림임 ㅎㅎㅎ

하람이요 하나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