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쉬지도않고 새벽 3~4시까지 났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올라와서
개짖는 소리 나는 호수를 찾았는데
벨을 눌러도 응답도 없고
결국 5시간가량 개짖는 왈왈왈 소리 들으면서 누워만있었네요
아...빡칩니다. 개시키를 보신탕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개를 혼자두고 나가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개주인을 없애거나 내가 없어지거나...둘뿐
아파트 민원, 구청 시청 민원, 경찰 다 해결 방법이 없어요...(이미 해봄)
귀마개 끼는게 그나마 젤 속편합니다.
개를 혼자둘수도 있는데 문제는 분리불안 심하도록 방치했네요. 교육도 안시키고 ㅜㅜ
편의점에서 귀마개 사서 끼고 수면해보세요
저도 개키우지만 일부 개주인들 마인드 미쳐요.
저 아는 지인도 개가 원래 짖는거지! 하며 교육을 안시킴..ㄷㄷ 아파트인데...ㅠ
저는 멍에 ㅁ도 못나오게 교육하거든요. 집 비우고 밖에서 한번씩 확인도 하고요.
근데 저 지인은 본인이 없으면 개가 짖는걸 밖에서 들어놓고도 우리 @@이 목소리 우렁차지~ 이러면서 기특해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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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을 없애거나 내가 없어지거나...둘뿐
아파트 민원, 구청 시청 민원, 경찰 다 해결 방법이 없어요...(이미 해봄)
귀마개 끼는게 그나마 젤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