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약재료로 쓰인 투구꽃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나온거 본 기억이
약은 약인데..
저런 종류 독은 끓여도 안없어져요...
애초에 사약으로 쓸 때도 달여서 줍니다... 그리고 마시면 사람이 죽죠.
등산가서 왜 저걸 쳐먹어?
찾아보니, 투구꽃 뿌리로 만든게 부자네요.
부자 같은 경우는 사약의 재료이긴 하지만, 적절한 처리를 하면 먹을 수 있긴하죠.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가끔 요리해 드셨던게 기억나네요.
어쨌든, 생으로 먹는건 정말 위험할건데, 다른 약초와 헷갈리지 않았나 싶네요.
영약먹고 운기하고 감당못하고 주화입마에 빠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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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