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성장호르몬 맞혀보신분 계실까요?8
- 야담바라
- 등록일 2024-10-06 22:17
-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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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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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7
예상키 160 초반대도 보험 안돼는 경우가 많습니다.
1박 2일동안 호르몬 수치 두 번 체크해서 둘 다 기준치 이하여야 보험처리 되구요. 아들이 하위 1프로 미만이라 당연히 보험 될 줄 알았는데 두 번 중 한 번만 기준치 이하라서 자비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예상 키 자체가 뼈 성장판으로 추측하는 내용이라서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맞춰도 이게 클 게 크는건지 주사 때문에 크는건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그래도 부모 마음은 몇천만원 써서 1cm 라도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죠. 어릴 때는 주사약도 적게 들어가서 비용이 그나마 덜한데 중학교 쯤 되면 한 달 주사약 5개에 100만원 훌쩍 넘게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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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맞췃어요
효과는별로못봣어요
일억이상 쓴거 같아요
호르몬 주사만큼 일찍자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아산병원 유한욱 교수님 유명해요
일억이상 썼는데도 효과가 없을수 있군요
유전을 넘기 힘듭니다
저런 호르몬치료는 원래 그 부모의 신체조건을 봤을 때 제대로 자라야 할 애가 못자랐을 때 쓰는거지...
부모가 작으면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