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강력한 경고 "선 넘어도 한참 넘었다" ㄷㄷ.jpg13
- 큐리레드햇
- 등록일 2024-10-06 20:13
- 조회수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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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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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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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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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설명이필요한밤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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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유승준의 한국 입국 시도는 본인을 제외한 모든 관계자들에겐 축제나 다름없습니다
행정당국 : 입국 시도 한 번 막아낼 때마다 칭찬세례가 쏟아짐. 특히 욕먹을 일 만 있는 병무청장에겐 반대의견 내는게 사실상 유일하게 칭찬 받을 업무이자 병무청 차원의 스티븐유에 대한 복수임. 법무부 장관도 스티븐유 안건이 올라오면 싱글벙글하면서 결재함
법률 대리인들 : 소송을 하면 양자 모두가 돈을 써야하는데 이 소송은 쟁점이 그리 어렵지 않으며 이기든 지든 댈 핑계가 있고 스티븐유가 포기하거나 죽을 때 까지 영원히 지속될 것을 법률가들 모두가 뻔히 알기 때문에 적당히 하면 됨. 대신 돌아오는 리턴이 유명해지는거라 개꿀임
재판부 : 아무리 3권 분립이지만 법치국가에서 사법부가 행정부 아래에 있지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할 수 있는 사건이 스티븐 유 사건임. 행정부는 무한히 많은 이유를 한 번에 하나씩 꺼내서 입국을 거부할 수 있고 사법부는 3년에 하나씩 그 이유를 분쇄하면 됨.
설사 비자 발급을 받더라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땐 그냥 입국 거부를 때려버리면 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비자가 있는거랑 입국을 허가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럼 그 입국 거부 소송이 끝날 때 쯤 되면 비자가 또 만료되어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 유씨가 모두를 행복하게 하시는 만큼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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