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의 라면 끓이는 방법에 놀란 정우 ㄷㄷ.mp479
- 등록일 2024-10-06 19:59
- 조회수 3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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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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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4EvER
보기보다 되게 꽉막힌 사람이네 냉수에 넣으나 끓는물에 넣으나 별 차이 없는건데 결과물을 먹어보고 이게 이상하다 어떻다 말을 하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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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z
@DieselM 맛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어떻게 조리 기준을 딱 정하나요
꼬들꼬들한거 좋아하면 권장 레시피보다 덜 삶아야 하는거고, 퍼진거 좋아하면 더 삶아야 하는거고 추가로 떡이나 야채같은거 넣으면 시간 조절은 또 다르게 해야 하는거구요
레퍼런스는 레퍼런스일 뿐이고 그게 모두에게 베스트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처럼 라면끓일 때 정수기 물 받아서 쓰면 여름이고 겨울이고 변인 없어요 어차피 면이 익는 시간이 중요한거라 적당히 익은 것 같다 싶으면 면 한번 집어서 상태 보면 되는데 저렇게 끓여도 아무 문제 없는걸 '뭐하러 저짓을 하냐?' 라고 할 필요가 없죠
저같은 경우는 냄비에 물 올려놓았다가 다 끓기 기다려서 라면 넣으러 다시 가야하는게 귀찮아서 처음부터 다 때려넣고 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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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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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스
기사 잘봤습니다 내용을 보니 물리학자란 작자는 여러 변수를 생각안하는 것도 모잘라 면발에 대한 주관적 감성을 소녀같이 주장을 하셨고
농심,오뚜기는 찬물의 온도, 용기재질, 가스렌지,하이라이트,인덕션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르므로 물을 팔팔 끓인뒤에 조리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보편타당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실험실 교수처럼 대답을 했네요.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요즘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은 수준이 너무 낮아졌다는걸 실감합니다. 적어도 학자라면 주변 변수에 대해 감안하고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거늘.. 저딴식으로 어그로 끌어놓고 라면조리의 혁명이라고 지껄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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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스
반대입니다. 라면회사에선 팔팔 끓는 물에 넣기 시작해야 가스렌지 인덕션 양은냄비 스텐리스등의 변인요소로부터 영향을 덜 받는다고 주장하며 저 찬물조리의 의견에 반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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