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약속이 있으면 술 안마니시까 맛있게 먹고
내차로 편하게 가고 .. 정말 이상적인데
술좋아하는 사람은 그게 안되죠. 삼겹살에는 소주가
빠질 수 없지 하면서 차 집에 놓고 대중교통이용
집에 갈때는 택시 타고 가고.. 이거 은근 돈 많이 쓰고 피곤해요 ㅋ
그냥 술약속있으면 차두고가는게 속편합니다
술좋아하는 사람이 음주운전 끊기가 힘들죠...
대부분 술자리 줄이고
차를 가지고다니지않는 방향으로 가야지 대리부를려다 그냥 본인이 운전하는경우가 많아요
대신 모임이 거의 술자리여서 그런데 잘 안가게되니 좀 외롭기도 하더라구요. 취미를 가지면 좋은데 적극적인 사람이 또 아니라. 뭐든 다 장단점이 있네요
술좋아하는데 놀러가서 숙소 잡고 먹는게 아닌이상
차끌고 나갈 생각을 한단건 이해가 좀 어렵긴하네요
애초에 끌고 나가질 않고 일찍 들어오고 대리 부를일도없고
술좋아하는데 대리 vvip ㅋ⫬ㅋ⫬
그거보니 결코 좋은게 아닌듯요
원래 정기적으로 하던 모임이라 빠지지도 못하고
이거맞습니다 가는길에 떨궈줘 가 동네 -> 구로 넘어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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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약속있으면 차두고가는게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