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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게 끝이라는게 문제.
그 외엔 그닥 먼가 그 세대를 넘나들만한 강한 장점이라는건 전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영리하면 뭐든지 될것도 아니고
많이 배운다 해서 회사에서 일을 잘하거나 사회에서 자리를 잡거나, 무언가를 해낼수 있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여..
그래서 2030 세대 사람들은 머리는 영리하고 지식도 많고 스펙도 좋지만
본인들이 원하는 진출과 방향성에 사회에 대한 불합리를 느끼고 분노를하거나 좌절을 하거나
나이가 좀 있는 노년층 세대가 자리 잡고 있는 연봉이나 업무 위치에 대해 불만이 있을법 합니다.
한국: 한국은 과거 대기업을 중심으로 종신고용 문화가 강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한 번 고용된 직원이 정년까지 일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며, 해고도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정규직과 계약직 비율이 증가하면서 종신고용 문화가 약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 미국은 At-Will Employment 원칙이 적용됩니다. 이는 고용주와 직원 모두 언제든지 해고나 퇴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종신고용 개념은 거의 없으며, 고용 안정성보다는 성과와 능력에 따라 고용이 좌우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이 이 부분인데
일단 회사에 들어오면 한국은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기준으로는 사실상 해고는 매우 어려운 편이며
짤릴 이유가 없고 한번 들어오면 그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현재 알다 시피 자동화 , 전산화 무인화가 되고
지점별 업무가 아날로그 식이 아닌 디지털 > 전산화로 변모 하면서 예전에 고용했던 인력에 대해 충당 혹은 파이를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심지어
2030세대분들이 영리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그 분들의 역량이 좋으면 좋을수록
과거에 10명이 필요한 인력을 2~3명이면 뚝딱 해치우는거라..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지금도 젊은 세대분들과 경쟁하라고 하면 아 저는 안되겠습니다. 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저 어느정도의 노력과 운으로 취업해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2030세대분들이 말하는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일수도 있다는점이 사실일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이게 부당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회사에서 내쫓거나 퇴사시키거나 할수는 없자나요?
이게 누구의 잘못도 아닌 현재 시대에 살고 있는 사회 변화적 시대 관점에 겪는 진통의 과정이며
이부분으로 인해 젊은 세대분들이 기존의 세대분들에 대해 불만과 성토를 하는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2030세대분들은 취업을 위해 더 노력 해야하는가.
전 그부분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똑같습니다.
저의 세대도 그랬거든요.
저도 하필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부모님 밑에 태어난 세대라
1반에 50~60명 넘는 반에서 박터지게 비슷한 스펙에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하고
스펙 경쟁하고 취업활동하고
" 당신 아니고도 아니면 쓸 사람 많은데? "
이런 시절에 취업 활동을 해본 입장이라. 사실상 어느 시절에 겪는 취업 활동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구 다들 이말을 하시더군여
젊은 세대분들이 스펙이 높다.
예 사실입니다 높져.
그만큼 교육이나 배움 그리고 사회적 수준이 그만큼 진화하면서 배움에 대한 벽이나 장벽이 디지털 교육
혹은 교육 수준에 대한 어느정도 상방향이 이루어졌기에 가능한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막말로 이야기 하면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핸드폰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삶의 질 차이 수준이 많이 나는겁니다. 그때랑 지금 세대분들하고.
그만큼 혜택과 문명적인 영향과 수준 그리구 어느정도 과거에 상위 계층 사람들이 배울법한 교육 수준과 문화적 혜택을
지금 세대분들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그만한 스펙과 수준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게 아니라고 말하시면 타임리프해서 80년대 출생하신분들과
운동장에서 몇백명 줄서있으면서 땡볕에서 교장선생 훈하 말씀 들으면서 희안한 교육 방침 받으면서 살아보면
아 왜 3040 아재분들이 머리가 좀 굳은거 같긴하네 라고 이해가 되실수도 있습니다.
그 세대의 그 교육 그 문화를 접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들을 이해하거나 이해를 하기가 어려운것도 알아야 합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은 단순 합니다.
그 세대에 받은 그 시절의 문명과 그 수준에 혜택을 단순히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마세요.
그것도 어느정도 복이고 축복이고 혜택 입니다.
그 혜택을 받고 어느정도 편하게 자라온 세대면 그 만한 수준과 스펙이 되는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걸 앞서 나이가 있는 구세대 사람들과 조목조목 비교하면서 현실 부정하시는건 그 시대에 살아온 사람들에 대해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뭐든 삶에 있어서 불만과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뭐든지 해결이 되면
저도 하루종일 말할순 있지만.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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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UTENANT
예전에는 20대만 까다가 이제 뽐뿌 늙어서 30대도 욕쳐먹음 ㅋㅋㅋㅋㅋㅋ 더 있으면 2040욕먹겠네 ㅋㅋㅋㅋㅋ
걍 4050대 말고 전부 다 깜 자기 부모 세대도 2찍이라고 까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