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독일이 왜 이스라엘 학살했는지 알것 같네요.54

네 반유대정서는 맞는데, 이스라엘 건국이 전후라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였죠

@덕후님 전유럽이 반유대정서였습니다.

고리대금업자를 누가좋아해요?

(카톨릭에서는 지나친 이윤추구를 금지함/ 유대교 그런거없음. = 당시 금융업(고리) 유대인이장악 / 고리대금업이 인정사정 봐주면서 할수없는 빌런직종임 = 전유럽의 유대인 혐오)

나찌는 그걸이용해서 선거에서 표빨아들이고 정치세력화했구요.

@데온 '베니스의 상인'이 당시 유대인 극혐 정서를 반영한 명작이죠

@덕후님 국제사회에 정당함 이라는건 없습니다. 정의 라는것도 없지요. 궁극적으로 힘의 논리만 존재할뿐 입니다. 국가와 국가의 문제를 법으로 규제 가능한 개개인의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이 참 많은거 같네요. 

@덕후님 전쟁하는데 무슨 정당성을 따져요그럼 정당하면 학살해도 되요?

@덕후님 조금만 더 생각해보는게 많이 어려우시죠?

사실 팔레스타인 땅은 수천년전에 이미 피흘려서 정복한 땅이라 지금도 그짓하는거고,

실제 그 때 영역 이상으로 뻗어나가는 짓은 안하고 있으니까요.

전 최소 이집트가 후순위라는 것에는 동의하진 않습니다. 요르단의 경우는 이스라엘의 고토일부가 걸쳐 있어서 애매하지만요.

@-익명1- 그 영역 이상으로 뻗어나가는 짓을 하려다가 포기했었죠. 2차 중동 전쟁 때 시나이 반도를 모조리 꿀꺽했었는데요...

3차 중동 전쟁 때 보니 방어도 어려운 땅이고, 인구도 부족하고 하다보니까 포기하고 이집트에 돌려준 것 뿐이지, 호시탐탐 주변국 노리는게 이스라엘입니다

@모두의마음속 

제가 이스라엘 지도자는 아니지만

모세5경에 이것도

이스라엘 땅으로 지정되어 있었다면

무조건 지켰겠죠.

근데 기원전 이스라엘 최종 정착지는 아니거든요.

제가 보기엔 이스라엘은 모세5경 기준으로

이스라엘 영토만 안정적으로 확보만 된다면

전쟁 더 일으킬 나라란 생각은 안듭니다.

(근데 다른 국가랑 좀 겹쳐요.

당장 예루살렘 혼자 꿀꺽, 팔레스타인 웨스트뱅크나 가자지구, 넓게보면 요르단 땅 일부 등)

구약성경의 내용 중 상당부분이 '후회'입니다.

@-익명1- 현재 이스라엘 국경 자체가 성경대비 상당히 확장된 국경이에요, 네게브 사막부터 에일랏까지 이어지는 넓은 땅은 고대 이스라엘에 소속되지 않았던 땅입니다. 반대로 골란지역 북쪽 땅도 레바논과 요르단에 뺏은 땅이고, 이스라엘 왕국의 최대 국경이었던 다윗왕조 때 이스라엘이 갖고 있지 않은 땅이구요. 반대로 현재 요르단 영토 일부가 고대 이스라엘 땅이구요.

@모두의마음속 

다윗왕 영역 외에 모세가 죽을 때 지들끼리 지파권역 나눠먹은거랑 같이 보시면 크게 차이나지는 않을 겁니다.

북쪽 골란고원, 남쪽 아카브 항 방면은 요충지라서 다시 내주지 않을 거고, 일단 영토전쟁해서 어느 정도 도둑질한 뒤에 아랍에서 억울하다고 다시 전쟁하는 바람에 고생해서 뺏은 땅을 아무 소득없이 돌려줄 이유는 없죠.

다만, 적어도 더이상의 땅욕심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최소한 이점은 우리나라 옆의 두 나라와는 많이 비교되요.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섬멸이 맞다고 봅니다.

이스라엘과 저 테러단체와는

수십년 전시상황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근처의 일본, 중국은 통수 잘쳐요.

반드시 자기편이라고 다 잘 대해주지 않습니다.

2개국은 예외 그러면 할말 없지만...

@Yincel 

저도 그부분은 안좋게 봅니다.

근데 폭격자리가 학살도 있고

테러단체 은신처나 군사기지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