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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따윈 장식입니다
조미료를 아끼지 않는게 핵심
ㅋㅋㅋ
길거리 오뎅뿐 아니라 모든 식당이 다 그러함
요새 이슈인 파인다이닝 가격이 바로 조미료 안쓰고 신선한 식자재로 맛내는 가격이죠
Msg가 나쁘다는게 다 구시대미신이죠
중국집 보시면 기절하실듯 ㅋㅋㅋㅋ
님이 건강을 위해 마시는 오렌지주스에는 더 많이 들어갑니다.
미원하고 다시다인가 겁나 넣네
이거 잘하는 집은
무가 꼭 들어가있던거로 기억하는데 다시다였나...
무로 국물내려면 무를 얼매나 써야하는지
저 게랑 새우같은건 그날 쓰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건져내서 다음날 다시 투입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무는 그러지는 않는걸로
그럼뭐 기냥 데코네여
@레콘
무를 많이 쓰면 국물 색깔도 탁해지기 때문에
오뎅국물 같이 맑은 국물에는 많이 쓸 수가 없음.
@레콘 무는 그러고 싶어도 뭉개져서
MSG가 나쁘다는건 한국 90년대 잘못퍼진 미신임 딱히 상관없음
집에서 해먹으면 엄청 간단하게 맛을 낼 수 있는 요리인데
대량으로 팔아야하니 저런 걸까요.
조미료 넣어도 너무 많이 넣네요.ㄷㄷㄷ
친구넘이 어릴때 팔았었는데 놀러간겸 살짝 도와준적 있는데 꽃개 안넣은것과 넣은것 은근 차이 많이나더군요.
밀가루 마니 들어간 오뎅은 국물 조미료 마니 넣어야 됨
부산어묵 생선살 마니 들어간건 오뎅 자체에서
걸죽한 국물이 울어남
뭔 솔? 헛솔
길거리 오뎅 맛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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