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이뭐시기의 군대 이야기23
- 호이호이호이호
- 등록일 2024-10-05 00:49
- 조회수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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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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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니푸
고생하셨네요. 비슷한 시기라 공감됩니다. 특히 겨울에 빨래비누로 식판닦는거.. 저는 추진포에 있었는데 겨울에 물이얼면 개울깨고 빨래비누로 식판 닦으라는게 그렇게 싫었네요. 포신 닦을때 경유로 닦는데 손에 뭍어서 잘 안지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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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채선
10월 4일날 입대했었는데 306에서 마지막날 6사단 받았을때 6사단에 대해 잘 모르니까 358 사단 애들보단 낫겠지 했었는데 완전 최악의 사단이라는걸 기간병들이 말해줘서 알게됐었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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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_여름_가을_그리고
01군번 나랑비슷하네 ㅋㅋ
미친 빨래비누로 대충 식판 딱고 던지고 물은 패트병에 끌인물 줘서 패트병 다 쪼그라 들고 ㅄ같은 조교새끼들 첫날 말안듣는다고 한명 군화로 날라차기해서 날라가고.. 그래도 좀 군대 같은 군대 다녀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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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퐁퐁 얼마한다고 빨래비누로 식판 설겆이
시키는 개같은 군대
그때 논산에서도 빨래비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