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하네요
조정래 소설이 워낙 유명해져서
책 내용에 나온 음식도 유명해진 경우라고...
@@
그냥 많이 생산해서 벌교꼬막하는거아닌가요 ㅋ
외서댁 겁탈할때 꼬막 비유가 찰지죠
고훙이나 보성이나
외지인이 보기엔 거기가 거기
애당초 벌교랑 고흥 자체가 인접해있다보니 그 근방에서 꼬막은 다 비슷합니다. 고흥,보성,순천,여수가 최대 꼬막생산지인건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저도 태백산맥읽고 벌교꼬막 알게됨...ㅋㅋ
어릴 적 보성에 있는 큰집가면
심심하면 까먹는게 꼬막이였는데,
지금은 비싸서 그냥 안먹고 만다는ㅋ
'벌교가서 주먹자랑하지 마라'
이게 태백산맥에서 나온줄 알고 있었는데 꼬막이야기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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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많이 생산해서 벌교꼬막하는거아닌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