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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주신 이분이 나름 글을 잘쓰시는 분이시던데 비추테러에 대한 나름 공포감이 있으셔서 이글을
보여 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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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곽튜브 나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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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들 대부분이 팸코발이던데 거긴 사람들 나락 보내놓고 낄낄거리는게 하나의 놀이 문화 아닌지...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675&search_type=my_name&keyword=%B0%F5%B9%D9%B6%F3%B1%E2&no=8962242
팸코에서 난동 부리던 초창기에 엄청나게 비추 달면서 비아냥 되었던데 민심(?)이 반전까진 아니지만
나름 이제는 그냥 반반 정도 되가는걸 보게 됩니다.
저는 글을 쓰면 왠만하면 이전글을 잘 안봐요.
어차피 맘먹고 작정하고 스나이핑 하는 인간들은 제가 글을 쓰는 순간 저놈을 어떻게 잡아 먹을까
야수의 심장으로 노리고 있다는건 예전부터 알아서 저역시 사람이기에 이전글에 달리는 악플이나
비추 테러 같은거 보면 저도 위축 될 수도 있다고 보기에 왠만하면 이전글을 안본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남의 생각보다 저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본인이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전글을 보지 마세요. ^^
얼마전 모 포럼에서 저에게 인격 모독급의 악플한 걸 사건접수 했더니 몇일전에 사건접수 되었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
여담이지만 이분은 정말 심하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고 제가 답을 통해서 재차 물어 봤지만 오히려
더 심하게 대응하시길래 그냥 고소했습니다.
남의 생각이나 반응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
쪽지도 보내드리긴 했지만 저는 한번도 추천 욕심으로 글을 써본 적은 없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크게 진보적이거나 민주적이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남의 반응들 보단 본인을 좀더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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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고소인 거군요!
오죽하면 주포에 주구장창 금투세 공감 누른 사람 닉네임이 모욕죄 조심이던가 라고 했을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