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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해서 뭔짓을 해도 출산률 안오를거 같다는 느낌인데 말이죠.. 내 손안의 작은 화면속 SNS 세상에선 잘나가는 애들만 보면서 본인에게는 과분한 다른 세상만을 바라보며 스스로 박탈감에 빠지고 온갖 방송매체는 솔로로 사는걸 자랑인마냥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한쪽에선 뭔 금쪽이니 은쪽이니 온갖 악한 사례들만 잔뜩 끄집어 내와서 방송쳐하고 그냥 세상 자체가 발전하는게 저출산으로 가라고 길을 인도하는데 어디 중동국가처럼 정신적으로 종교에 세뇌당해서 출산률이 높아지는게 아닌이상... 그냥 힘들다 봅니다. 거기에 솔직히 옛날처럼 다자녀를 통한 노동력 확보가 재산이 되는 시대가 아니라 소비재에 가까운걸로 변해버린 시대라 정말 아이들이 좋아서 내새끼 낳고 기르고 싶은거 아닌이상은 혼자서도 즐길거리가 많은 시대라 혼자살면 적당한 벌이만 있어도 충분히 먹고사는데는 뭐 무리는 없으니깐요.. 이게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출산률이 감소중인데 오죽하면 중국도 꺾였으니깐요.. 그중에서 한국이 속도가 가장 빠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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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