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5분쯤 처방전 가지고 약국가니까
손님들 몇팀 기다리고 있는데
약국직원들이 조제 안하고 뭔 이상한 약값가지고 토론하고 있더군요
손님있는데 왜저럴까 하고 한참 기다렸다 약받아 오는데
아니나 다를까 야간할증 ㅎ
어차피 실비에서 받으니까 내손해야 없지만
본인 부담금 하고 의료보험비용까지 하니까 할증 액 꽤 되던데
너무 속보이는 짓하니까 꼴보기싫네요
택시기사들 밤에 숨어 있다 할증과 동시에 일제히 나오는 거랑 비슷
찾아보니 할증이 접수시간 기준이던데
접수를 일부러 늦게한거보면
그건 할증 없고 애초에 비싼걸 사셨구만요
효과도 없이 비싸기만 한 품목은 사지않는게...
거 몇백원된다고 심증만 가지고 양아치니 뭐니... 참
몇백원이 아니에요
공단부담금까지하면 5천원정도? 그리고 나하나가 아니라 몇팀 당혔으니...
약 10만원넘게사간분도있던데
우리 동네는 탁센살때 보니 똑같던데...
일반약은 할증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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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 밤에 숨어 있다 할증과 동시에 일제히 나오는 거랑 비슷
찾아보니 할증이 접수시간 기준이던데
접수를 일부러 늦게한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