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너무 좋아요;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싶어요.
타타타 아저씨가 부른 주제곡..
뽕짝세대는 40~50년생들이죠.
60년대생들만해도 음악에 있어서는 신세대들이었심
포크와 롹의 전성기를 이끈 세대들이죠.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와 세계관 공유하는 애니임.
하록선장까지 마쯔모토레이지 3부작.
은하철도999도 생각나네요 ㅎㅎ
김국환 아저씨 목소리네요.
울컥하네요.
어느부분이 너무 좋으신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으신가요?
은하철도999와 천년여왕은 만화영화 주제가 중에서도 명곡이죠.
그땐 가난하고 힘들었는데 추억보정이 되어서 그립네요
한겨울 한박눈이 펑펑 내리던날 거지가 눈쌓인 논밭길을 통해 집으로 와서 50원만 ... 동냥하던 생각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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