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풀코스 1000번 달린 사람 무릎상태26
- 일발즉살
- 등록일 2024-10-01 00:51
- 조회수 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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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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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ups
러닝을 주기적으로 하면 무릎 근력이 더 좋아져서 연골 안 상합니다. 평지 러닝 그 자체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움직임이 많은 활동이 무릎에 더 안 좋아요. (하드한 트레일러닝이나 등산의 경우 하산이 위험함)
다만, 비만, 과체중인 사람은 러닝하기 전에 식단, 다른 운동으로 체중을 어느 정도는 줄여놓고 러닝해야 무릎 부하를 줄이면서 근육을 키울 수 있죠.
그리고 러닝도 일반인 대부분은 조깅 수준에서 해야 됩니다. 페이스 6분~7분 수준으로 심박 150미만 유지하면서 유산소로 달려야 체중감량, 몸관리 효과가 극대화
심박수 높아지면 무산소화 되고, 긴 시간(30분~) 달리면 역시 몸에 무리가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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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morning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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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masterspark
마라톤 같은 거야 일단 엄청난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 타고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일단 운동은 하고 봐야 합니다. 무릎 등의 관절 보호한답시고 아예 안 쓰고 살면? 관절은 점점 굳어버리고 근육은 약해져서 조금만 부하가 가해져도 부상 위험이 커져요. 그러다 낙상 사고 같은 거 나면 바로 망가져서 훅 가는 겁니다.
상태 안 좋다고 느껴질수록 바른 자세로 적당한 수준의 근육 운동을 해주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어주는 게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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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1000번을 뛴 무릎상태가 정상이다"...라는건 그냥 의미하는바가 아무것도 없음